인마테크, 세계적인 배터리 신기술로 투자이민자 모집 눈길

- 슈퍼캡 배터리 첨단기술 기존 배터리보다 월등한 성능…중국 진출 모색도

- KIDC 국제이주공사, 투자 이민 상담 실시

뉴스 제공

2014-09-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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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배터리 첨단기술 개발 기업이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마테크(Inmatech) 사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이주개발공사(홍순도 대표, www.kukjei.com)는 최근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센터로부터 승인을 받아 한국의 투자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이민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인마테크이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핵심인 배터리 신기술 개발 기업이기 때문이다. 명문 미시간 대학교의 교수, 연구진들을 주축으로 설립한 인마테크는 이전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기술을 개발,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인 A123에 합병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인마테크는 기존과 다른 저렴하면서 안전한 물질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슈퍼캐패시터(Supercapacitor 또는 슈퍼캡)를 최근 개발 완료했다.

슈퍼캡은 리튬이온으로 만든 기존 2차 전지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축전지다. 리튬이온 전지는 무게가 많이 나가고 크기가 너무 크며 기온에 따른 성능저하가 심하고 화재와 폭발에 취약하다는 점 외에도 출력이 낮아 무리가 가해질 경우 수명이 짧아진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인마테크의 슈퍼캡은 현재 관련 산업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맥스웰 사의 슈퍼캡보다 가격이 1/2에 불과하며 향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최대 1/5까지 낮춰질 전망인데다 부피는 기존 슈퍼캡보다 1/3, 영하 4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성능 저하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장점도 있다. 비인화 물질을 사용, 화재와 폭발에도 안전하다. 슈퍼캡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차 전지와 병용이 가능하다.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높은 순간 고출력이 가능해 전기차에 사용할 경우, 시동, 급가속, 높은 경사 이동 시 등 고출력이 필요한 곳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충·방전 횟수에 제한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슈퍼캡은 적용범위가 넓어서 각종 자동차, 스마트그리드, 방위산업 등 전기에너지 저장장치가 필요한 모든 산업분야에 두루 쓰인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무궁무진하다. 인마테크은 또 슈퍼캡 개발 과정에서 관련 핵심 특허 2개를 획득, 보유하고 있다.

인마테크에는 배터리 분야의 세계최고 전문가 그룹이 포진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분야세계 최고 전문가인 리바이 톰슨 미시간대 교수가 사장(Chairman)을 맡고 있다. 베를린대 박사이며 독일의 제노프틱(Jenoptik)사의 R&D 센터장을 맡고 있는 스티븐 하이만 박사가 공동설립자로 등재돼 있다. 특이한 것은 미시간대 박사 출신으로 A123 시스템즈 수석 연구원이며 미국 국립과학재단 책임 심사역을 맡고 있는 한인 출신 최세민 박사가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인마테크는 현재 미국국립과학재단과 유럽 최대의 과학재단인 프라운호퍼 게셀샤프트(Fraunhofer Gesellschaft)에서 투자금을 지원받아 설립된 기업이다.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 중국, 미국 등 전략적 파트너 계약 체결로 개발 과정에서 생산, 판매 등의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마테크는 최근 중고상용차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변환시켜주는 기술을 개발해 이미 중국에 진출한 미국의 알트이(Alte)와 함께 중국의 제일자동차(FAW)와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

투자이민자들이 인마테크에 연 2%의 이자로 50만 불(5억원)을 투자, 5년 후에 전액 상환 받는다. 그 동안 투자자들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자녀교육이나 미국 이민생활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다.

이미 알트이 같은 첨단 전기차 기술 기업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홍순도 국제이주개발공사 대표는 “세계적인 배터리 기술을 가진 기업이 진행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라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고, 총 모집 투자자가 10명 이내이므로 언제 소진될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13-14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이민투자 및 유학박람회에서 해외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자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02-555-5333.

국제이주개발공사 소개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 www.kukjei.com)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5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인마테크사(Inmatech): http://inmatech-inc.com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