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미디어 기업과 방송사 위한 새 디지털 전송 솔루션 발표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리더, 미디어 기업과 방송사 위한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출시…워크플로우 간소화, 모든 기기로 방송급 화질의 글로벌 전송 지원
아직까지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기보다 TV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다수지만 그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으며 모바일/디지털 기기로 동영상을 즐기는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닐슨(Nielsen)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시청 매체에서 디지털 매체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는 핵심 동력은 디지털 기기의 보급이다. 현재 미국인들은 평균 4개의 디지털 기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평균 소비자들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주당 60 시간 동안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동영상 서비스인 칠리(CHILI)의 최고기술책임자를 맡고 있는 스테파노 플라미아(Stefano Flamia)는 “우리는 유럽 내 소비자와 모든 기기에 대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콘텐츠 급증을 관리할 방법이 필요하다”며 “이것이야말로 칠리가 라임라이트를 채택한 이유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수많은 대상을 관리하고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는 한편 수요 폭증에 대처하고 전송 비용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 잘러(Joe Zaller) 데본크로프트 파트너스(Devoncroft Partners) 사장은 “멀티 플랫폼 콘텐츠 전송이 대세가 되면서 미디어 및 방송 산업의 전통적 경제 모델이 극적으로 변화해 왔다”며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은 새로운 경제 모델에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방송사와 미디어 기업은 콘텐츠 준비와 전송에서 운영 효율을 의미 있게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필요로 하게 됐다”며 “라임라이트의 미디어 및 방송사용 오케스트레이트 솔루션은 성공적인 멀티 플랫폼 콘텐츠 전송 전략에 수반되는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 방식을 대안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및 방송사용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솔루션의 주요 기능
- 싱글 업로드 및 자동 트랜스코딩: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형식이 자동 변환돼 같은 동영상의 여러 가지 버전을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을 없애주며 압축,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보호 또는 글로벌 리플리케이션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다.
- ZTP(게시 소요 시간 제로) 기능: 파일이 업로드되면 즉각 재생을 지원한다. 뉴스 속보나 긴급 발표를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자막 방송: 별도의 작업 없이 라이브 및 주문형 비디오(VOD) 동영상 콘텐츠에 자막을 넣을 수 있다.
- 멀티기기 미디어 전송(MMD)(라이브 및 VOD): 디지털 콘텐츠를 자동으로 변환하고 최적화해 세계 어디로든 어떤 포맷으로든 모든 기기에 콘텐츠를 매끄럽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DRM 지원: 어도비 플래시 액세스(Adobe Flash Access), 구글 와이드바인(Google Widevine)과 같은 최고의 DRM 솔루션을 통합하고 있다. 이로써 패키징, 정책 관리, 클라이언트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보안 제공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와이드바인 제공을 지원한다.
- 수익화: 방송사들은 복수의 광고 네트워크를 통합할 수 있어 규칙, 타깃팅 옵션, 주파수 설정으로 옵션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수익화할 수 있다. 방송사들은 동영상과 채널 단계에서 광고 캠페인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으며 이로써 타깃팅 옵션을 창출하고 광고 삽입 정책을 실행하며 채널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다.
- REST 기반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존 게시 작업절차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HTTPS를 통한 액세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실용적 분석: 사용자 참여를 측정해 동영상 사용자의 시청 행태와 시청 시간, 시청 장소를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광고의 시작, 사분위수, 종료, 제3자 검증에 대한 가시성을 유지하면서 기존 분석 엔진을 통합할 수 있다.
로버트 렌토(Robert Lento)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때 TV 방송 시청과 동일한 수준의 사용 경험을 요구한다”며 “이는 디지털 방송사에 방송급 화질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겼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사와 미디어 기업들은 세계 어디서든 모든 기기로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콘텐츠 수익화 능력을 증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단일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미디어 기업과 방송사를 위한 오케스트레이트 솔루션은 라임라이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강력한 글로벌 전송 인프라와 더불어 기존 워크플로우의 다수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사가 이 같은 요구 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라임라이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통합으로 방송사들은 전 세계에서 데이터를 복제, 이동, 저장할 수 있으며 이로써 최적의 콘텐츠 전송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콘텐츠 사업자들은 라임라이트의 세계 지사 40여 곳과 더불어 지연 감소와 액세스 효율 향상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워크는 9TB 이상의 이그레스(egress) 용량을 제공하며 예기치 않은 트래픽 스파이크(traffic spike) 상황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확장성을 보장한다.
2014년 9월 12~16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릴 ‘IBC 2014’에 마련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부스(3홀, 3.B15 부스)를 방문하면 오케스트레이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으며 솔루션 시연도 둘러볼 수 있다.
*자료 닐슨(Nielsen): 2014년 2월 10일 ‘무엇이 새로운 디지털 소비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가?’(What’s Empowering the New Digital Consumer?) (http://goo.gl/MG9g2Z)
라임라이트(Limelight) 소개
세계 유수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NASDAQ: LLNW)는 고객들이 모든 기기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관리하고 전달 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이 디지털 사용자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수상 플랫폼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에는 기업들이 우수한 멀티 스크린 경험을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는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기술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imelight.com), 블로그(http://blog.limelight.com), 그리고 트위터(www.twitter.com/llnw)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imelight.com
연락처
파마PR(famaP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홍보대행
디나 킴볼(Deena Kimball)
617-986-5018
limelight@famapr.com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스테이시 후르비츠(Stacey Hurwitz)
602-850-5384
shurwitz@llnw.com
이 보도자료는 Limelight Networks, Inc.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