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화제의 일러스트 작품 소개

- 이번 주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 다섯 번째 일러 웹소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뉴스 제공
북팔
2014-09-05 16:14
서울--(뉴스와이어)--접속하자마자 화려한 색깔과 멋지고 이쁜 남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들은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일러스트 웹소설이다. 북팔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에 일러스트와 포토를 더 한 작품은 공개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새롭게 일러스트가 삽입된 ‘일러 웹소설’과 사진이 삽입된 ‘포토 웹소설’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 북팔은 다섯 번째 일러스트 웹소설로 잔잔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필체로 감성 로맨스 웹소설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느린꽃’ 작가님의 신작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부모님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은 두 집안에서 단아와 태양은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면서 자라왔다. 달빛과 단아는 절친이었고, 달빛의 동생 태양이는 단아에게는 언제나 장난꾸러기에 철없는 남동생이었다. 태양이는 어릴 적부터 연습생으로 활동을 하면서 차근 차근 자신의 꿈을 밟아나가 멋진 가수가 되었고, 단아는 그런 태양이가 마냥 자랑스럽고, 기특했다.

그 여름에 있었던 그 일들만 없었다면, 단아와 태양이는 지금처럼 사이좋은 소꿉친구로 지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몇 년 뒤 옆집 이웃으로 다시 만났을 때 이렇게까지 당황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단아는 그랬다. 태양이와의 만남이 너무 갑작스럽고 혼란스럽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태양이와 단아의 귀여운 로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가님 특유의 순수한 캐릭터들과 주인공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나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은 보는 내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 없이 소소한 웃음을 이어간다.

이 작품은 제목에도 작품에 대한 많은 힌트를 담고있다. 한여름날 태양을 피하려고 아무리 그늘로 숨어봐도 시간이 흐르면 태양은 다시 그늘까지 찾아들고만다. 단아는 어떻게든 태양이를 피하려고 해보지만 태양이는 어디서든 단아를 비추고 만다. 이처럼 제목의 태양은 주인공 태양이기도하면서 하늘의 태양을 뜻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다.

제목에서부터 독자들을 생각하는 작가의 세심함과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북팔에서 바로 만나 볼 수 있다. 태양이의 멋진 모습을 일러스트로 보는 재미도 가득하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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