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얄라, 프레스토사에 크롬캐스트를 통한 프리미엄 콘텐츠 전송 기술 지원
- 호주의 프레스토(Presto)사, 우얄라의 기술로 영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
우얄라는 콘텐츠 보호, 재생 및 발견뿐만 아니라, 기기간 재생 재개, 북마크와 분석을 포함한 자사의 동영상 배포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프레스토가 크롬캐스트를 이용할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크롬캐스트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우얄라는 자사의 HTML5 플레이어 기술과 구글의 미디어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통합해 프레스토의 구독 및 페이퍼뷰(PPV)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DRM이 보호된 콘텐트를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얄라의 1분기 글로벌 비디오 인데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시청자들은 재생시간이 긴 프리미엄 동영상을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더 큰 화면으로 보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커넥티드 TV를 통해 시청된 영상의 80% 이상은 재생시간이 10분 이상의 긴 동영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얄라의 제품사업부를 맡고 있는 조나단 윌너(Jonathan Wilner) 부사장은 “크롬캐스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기술의 발전이다. 우얄라는 전 세계 곳곳의 어떤 스크린에도 콘텐츠를 전송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크롬캐스트를 비롯한 커넥티드 TV 기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각 가정에 있는 최대크기의 스크린에서 맞춤형 동영상 시청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에 방송 및 동영상 배포 업계는 수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우얄라(Ooyala) 소개
우얄라는 텔스트라의 독립 자회사로 모든 스크린 기종에 맞춤형 비디오 경험을 전달하는 온라인 비디오 관리, 퍼블리싱, 분석, 과금화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당사의 포괄적인 기술과 서비스는 동영상을 통해 수익을 늘리고 시청자 참여를 할 수 있는 깊은 통찰력을 통해 콘텐츠 소유자에게 시청자를 확대하는 능력을 제공한다.
당사의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으로는 유니비전(Univision), 폭스텔(Foxtel), 코미디센트럴(Comedy Central), NBC 유니버설(NBC Universal), 텔스트라(Telstra), ESPN, 텔레그라프 미디어 그룹(Telegraph Media Group), 텔레포니카(Telefonica),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롤링스톤(Rolling Stone), 델(Dell), 세포라(Sephora) 등이 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당사는 뉴욕시, 런던, 시드니, 도쿄,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미주, 유럽, 아프리카, 일본, 기타 아태지역 유수의 재판매업체와 기술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우얄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ooyala.com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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