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도리 생물다양성상’ 수상자 발표

도쿄 및 몬트리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2014 미도리 생물다양성상’(MIDORI Prize for Biodiversity 2014, www.midoripress-aeon.net) 수상자가 오늘 일본 도쿄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발표됐다. ‘미도리상’은 AEON 환경재단(AEON Environmental Foundation, www.aeon.info/ef/en/index.html)과 생물다양성협약(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 (www.cbd.int) 사무국이 주관해 격년으로 수여하는 국제 상으로 전 세계, 각국, 지역사회를 무대 삼아 생물다양성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용에 탁월한 공을 세운 개인에게 주어진다.

2014년 수상자

카말 바와 박사(Dr. Kamal Bawa)
ATREE(Ashoka Trust for Research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환경과 생태 연구를 위한 아쇼카 재단) 대표: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대학교 특훈교수, 인도

알프레드 오텡-예보아 박사(Dr. Alfred Oteng-Yeboah)
가나 국립 생물다양성 위원회(Ghana National Biodiversity Committee) 위원장, 가나

비비아나 빌라 박사(Dr. Bibiana Vilá)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수석연구원(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
VICAM(Vicuñas, Camelids and Environment) 이사, 아르헨티나

각 수상자는 기념 부상인 목조 현판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시상은 제 12회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the twelfth meeting of the Conference of the Parties, CBD COP12) (www.cbd.int/cop2014)와 연계해 2014년 10월 15일(수) 한국 평창에서 열릴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은 2014년 10월 21일(화) 도쿄 국제연합대학(United Nations University) 우탄트홀(U Thant Hall)에서 마련될 수상자 포럼(Winners’ Forum)에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오카다 타쿠야(Mr. Takuya Okada) AEON 환경재단 이사장은 “생물다양성 보호와 기후변화 방지는 현 세대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양대 과제이다”며 “미도리상이 이러한 범 지구적 도전에 대응하는 한편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Aichi Biodiversity Targets)를 달성하고 UN이 선포한 생물다양성 10년(2011~2020년) (United Nations Decade on Biodiversity 2011-2020)의 목표에 도달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 주최측은 2014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 세계 일반인과 특별히 초청된 미도리상 후보 지명자들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 신청을 접수했으며 세계 60개국에서 응모가 이뤄졌다. 수상자는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와 ‘UN 생물다양성 10년(2011~2020년)’의 목표에 대한 기여와 생물다양성의 주류화, 보호, 지속 가능한 사용에 대한 공로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http://www.midoripress-aeon.net/)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35224&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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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eon.info/ef/e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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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환경재단(AEON Environmental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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