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제로, 모니터링 인프라와 디버깅 기능이 추가된 ‘RTX64 2014’ 실시간 소프트웨어 출시

- RTX64와 RTX,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실시간 운영체제(RTOS)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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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4:00

월섬,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터벌제로(IntervalZero)는 모니터링 인프라가 새로 추가되고 디버깅(오류수정)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기능이 추가되어 자사의 주력 제품을 강화하는 최신 64비트 경성 실시간 소프트웨어 버전인 ‘RTX64 2014’를 오늘 출시했다.

SMP(대칭형 다중처리)가 가능한 ‘RTX64(http://goo.gl/w8prd1) 2014’는 x86 및 x64 다중 코어 다중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OS) 및 DSP(디지털 신호 처리장치) 같은 실시간 하드웨어 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실시간 이더넷 기능(http://goo.gl/2AyAv3) 등을 포괄하는 인터벌제로 RTOS(실시간 운영체제, http://goo.gl/Pa92R9)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결정론이나 경성 실시간이 요구되는 시스템의 개발 비용을 줄여 준다.

인터벌제로의 제프리 히바드(Jeffrey Hibbard)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작년 초에 처음 출시한 ‘RTX64’는 윈도우 OS를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한 64비트 실시간 소프트웨어(http://goo.gl/b7YuQr)로서 우리는 현재까지도 윈도우 상에서 SMP RTOS를 구현하는 유일한 회사이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RTX64’가 64비트 윈도우 OS에서 특히 잘 구현되도록 근본부터 새로 개발했으며 이는 회사 엔지니어링 팀의 뛰어난 성과이다. 오늘 출시하는 ‘RTX64 2014’는 그러한 성과의 산물로써 이는 전세계 고객을 위한 더욱 강력하고 보다 가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RTX642014’로 64비트 윈도우에서 구동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은 실제적으로 매핑된 물리적 RAM 크기에 따라, 128GB의 논-페이지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32비트 윈도우 7은 논-페이지 메모리가 2GB에 지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64비트 윈도우의 512GB 물리적 메모리는 32비트 윈도우에서 4GB 물리적 메모리 제한을 능가한다.

또 히바드CEO는 “’RTX64’는 윈도우 내에서 메모리에 더 많이 그리고 직접 실시간으로 접근함에 따라 성능이 우수해져서 가상화 대안 및 32비트 기반 RTOS 솔루션과 차별화된다’면서 “이에 따라 기술이 각기 다른 모든 산업 자동화 장비의 하드웨어를 x86코어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장비의 경제성을 변경시킬 수 있다. 이는 기계 시각 같은 새로운 기능을 기존 비용의 극히 일부로 설치할 뿐 아니라 품질과 처리 능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RTX64 2014’의 실시간 하위 시스템(RTSS)에는 개발자들이 모든 RTSS 프로세서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프로파일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다고 인터벌제로가 말했다.

또한 이 제품의 WinDbg확장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64비트 WinDbg 버전을 확장하여 RTSS 처리과정과 하위 시스템의 상태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RTX64 2014’의 실시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콜은 프록시 스레드 우선순위 환경을 설정할 수 있게 하여 윈도우와 RTSS 사이의 상호작용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태스크 매니저’ 유틸리티는 능동적 실시간 처리과정과 ‘RTX64’와 연결된 윈도우 처리 과정을 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새로운 태스크를 시작하고 작동중인 태스크를 종료할 수 있다.

‘RTX64 2014’에 있는 RT-TCP/IP가상 네트워크는 윈도우와 RTSS 사이의 가상 점-대-점을 추가로 연결시켜 준다. 이에 따라 윈도우와 RTSS 사이에 추가적인 하드웨어 없이 근거리 통신망(LAN)으로 연결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온다.

또, ‘RTX64 2014’와 여러 개의 ‘RTX64’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버전은 동일 개발 시스템에 내장할 수 있어서 개발자들이 내장된 시스템을 현재의 버전으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인터벌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http://goo.gl/sk9y90)로서 2009년에서 2012년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Windows Embedded Partner)로 인정받았다. 인터벌제로는 인텔 임베디드 얼라이언스(Intel Embedded Alliance)의 일원이며 디지털 신호 처리에 있어 RTX의 가치는 인텔의 웹사이트(http://goo.gl/AmqlWl)에서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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