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치정보, 안전보장서비스를 위한 유통망 구축 본격 돌입

서울--(뉴스와이어)--‘떠오르는 황금 시장, 위치정보서비스 유통망을 잡아라’

정확한 위치추적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사회안전망서비스가 차세대 유망 통신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안전보장 및 부가 서비스 사업 기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시장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정보통신 관련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뉴마켓인 위치정보서비스 분야 진출을 위해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눈치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

국내 유일의 전용망 위치정보(지상파LBS) 단독사업자인 한국위치정보(대표 곽치영 www.lbskr.com)는 미아나 노인 등 안전보장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대인분야와 자산, 오토바이 및 차량 등의 도난 예방 등 보안 및 보험 분야에 위치정보서비스 보급을 위해 본격적인 유통망 구축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위치정보는 현재 유아, 치매노인의 안전보장 서비스 제공 업체, 기존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한 특수 영업 업체, 차량 관제 및 특수 영업차량 대상 유통업체 등과 활발한 교섭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위치정보는 전용망 시스템 위치정보서비스(지상파LBS)로는 국내 최초로 보급되는 점을 감안, 서비스 특성에 맞는 특화시장을 공동 공략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 업체 및 대형 유통 체인망 외에도 직영점, 총판, 대리점 등의 폭넓은 유통망을 구축, 단기간 내 안전 및 예방기능을 중심으로 한 위치정보서비스의 대중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특히 전용망 시스템 위치정보서비스(지상파 LBS)가 자녀 안전에 관심이 높은 부모, 오토바이, 차량 및 고가 자산 소지자 등 대중 소비자들로부터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이들 확보를 위해 극심한 경쟁으로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기존 이동통신관련 유통업체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위치정보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음달 중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7월부터 선보이게 될 한국위치정보 위치기반서비스는 기존 위치추적 방식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음영지역이 없는 위치추적이 가능한 서비스로, 대중적인 사회안전망서비스라는 새로운 통신 서비스 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킬러 통신 서비스다.

이미 한국위치정보와 같은 방식의 위치정보서비스(지상파 LBS)를 전국적으로 상용서비스하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차량 위치추적 서비스 시장 점유율이 전체의 80%를 차지, 기본 GPS 방식을 이용한 LBS 업체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점하며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성공적인 상용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한국위치정보 곽치영 회장은 “길안내, 친구찾기 등에 집중된 휴대폰 위치정보서비스에 비해 한국위치정보 전용망LBS는 보호와 안전을 중심으로 한 위치정보서비스라는 확고한 틈새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각적이고 폭넓은 유통망 구축을 통해 서비스 대중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위치정보 개요
한국위치정보㈜는 하이리빙, 데이콤 등 10개 업체가 주주사로 참여한 국내 유일의 위치정보서비스 기간통신사업자다.한국위치정보㈜는 2005년 4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이동국 송신(상향)용으로 377~380㎒의 3㎒폭 및 기지국송신(하향)용으로 322~326.8㎒ 대역 중 25㎑ 8채널(총 200㎑)을 지상파 LBS용 주파수로 할당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대인, 차량, 자산, 그룹 등 총 4개 분야에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사이트: http://www.lbskr.com

연락처

한국위치정보 문제범 팀장 02) 2022-9220 019-472-744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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