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20대의 감성마인드 ‘핑크비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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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코스피 005800

2005-09-01 09:16

서울--(뉴스와이어)--비너스는 20대의 감성마인드 브랜드 <핑크비너스>를 론칭했다.

‘비너스’의 서브브랜드로 20대 감성마인드를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다.

‘핑크비너스’는 ‘비너스’의 제품 기능성에 모던 심플한 디자인 컨셉트로, 브라 가격은 4만원대가 중심이다. 20대의 감성마인드를 표방하는 만큼, 브라&팬티의 기본 란제리에 In&Outer 겸용의 캐미스타일류 등의 제품으로 구성하였다.

최근 란제리의 대표적인 트렌드는 바로 ‘감성’ 이너웨어의 출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옷 입기의 기본이었던 TPO(TimeᆞPlaceᆞOccasion)의 상식은 깨진 지 오래다. 패션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아웃웨어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패션 란제리 라인의 등장은 비너스의 매장에도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젊은 바람의 주인공은 25~29세의 감성마인드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메인 타겟으로 한 ‘핑크비너스’.

여성의 로맨틱한 환상을 상징하는 ‘Pink’를 모 브랜드 ‘비너스’와 접목시키며 탄생했다.

오랫동안 비너스가 탁월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과는 차별화된다. 식지않는 열정, 본능에 충실한 자유로운 감성을 컨셉으로 잡은 ‘핑크비너스’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가미, 앞으로 디자인과 유행에 민감한 센스 있는 트렌드 세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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