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공항, 셰이크 모하메드의 320억달러 규모 DWC 공항 확장계획 승인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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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Airports
2014-09-11 13:35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두바이공항(Dubai Airports, www.dubaiairport.com)은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이자 두바이의 지도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전하가 1200억 AED(미화 320억달러)규모의 두바이 월드 센트럴(Dubai World Central, DWC) 알 막툼 인터내셔널(Al Maktoum International) 확장계획을 승인한 것을 환영한다. 이로써 연간 2억명이상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두바이 공항은 세계 최대 공항으로 발돋움하게 되며 개발은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는 연간 1억2000만명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위성 빌딩이 포함되고, 한번에 100 A380항공기를 접수할 수 있다. 이 단계는 6~8년사이에 완공될 예정이다. 전체 예상 개발 규모는 56 평방킬로미터에 이른다.

신공항의 독특함은 규모 외에도, 최신기술과 효율성을 중시한 과정 도입으로 항공기 탑승까지 걸리는 시간과 도보거리를 단축하는 등 새로운 접근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전세계 수백개의 도착지간에 경유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오는 2020년말까지 두바이 공항의 탑승객 트래픽이 1억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DWC의 추가개발은 향후 승객 및 화물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시설확충에 필요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또 오는 2020년대 중반까지 DWC를 대륙간 허브로 조성시키겠다는 아랍에미리트의 발전계획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두바이 공항의 폴 그리피스(Paul Griffiths) 최고경영자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셰이크 모하메드의 비전과 지원에 감사하며 신공항이 두바이 미래의 핵심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리피스는 “우리의 미래는 DWC에 있다. 1200억 AED규모의 DWC 개발은 시의적절하며 두바이 항공업계에 대한 강력한 승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우리는 두바이 인터내셔널을 성장시키기 위한 제한된 선택지가운데 신공항 건설로 미래를 보장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는 향후 우리가 필요한 공항시설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전례 없는 규모로 공항경험을 재혁신시키는 첨단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DWC의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www.dubaix.ae 를 방문하거나 (http://dubaix.ae)를 클릭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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