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500 자원봉사단, 집수리 지원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실시

- 한가위 맞아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추석선물 세트도 전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은 명절이 더욱 외로운 소외된 이웃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자 자양 3동 주민센터에 곡물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과 입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회원들은 최근 광진구 지역 기초수급자 및 소외된 이웃에게 여러 가지 잡곡으로 구성된 곡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를 지원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자양3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총 3가구에 도배, 장판, 도장작업 등의 집수리 지원으로 단순기부를 넘어 뜻 깊은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적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1월 순수 사회봉사활동 단체로 결성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광진구 지역 소외이웃,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생필품 및 장학금 지원,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 지난해 12월 베트남 우물 지원, 올해 3월 동티모르에 사랑의 옷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구촌의 소외 이웃에게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후원한 금액은 약 1억 5천 만원 정도에 달한다.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 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7월, 입주 회원 유치 100%를 달성하며, 시니어타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