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와 애플, 모바일 기기 결제의 새로운 시대 개막

- 새로운 비자 토큰 서비스, 새로운 애플 기기에서 안전한 소비자 결제를 보장;

- 2014년 4분기부터 미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사용 가능

뉴스 제공
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 V
2014-09-11 22:15
포스터시티,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적인 결제 업체인 비자(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V)는 오늘 신제품 아이폰6(iPhone 6),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 애플 워치(Apple Watch)의 소비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 덕분에, 미국 내 참여 금융 기관 및 이후 해외 업체들까지 비자 데빗 카드 및 신용카드를 애플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Apple Pay)에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상점과 인앱 모두에서 선별된 미국 판매자들로부터 쉽고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신용카드에서 확인되는 민감한 결제 계좌 정보를 디지털 계좌 번호, 즉 “토큰”으로 대체하는 테크놀로지로, 이 토큰은 모바일 기기에 안전하게 저장되고 상점이나 인앱 구매시 사용될 수 있다. 비자는 단계적으로 금융기관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 페이 론칭에 참여한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서비스를 모든 미국 클라이언트들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찰리 샤프(Charlie Scharf) 비자 최고경영자(CEO)는 “비자 결제의 신뢰도와 규모, 그리고 안정성을 애플 페이와 결합하면 모바일 결제의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다”며 “우리는 처음부터 토큰 서비스가 소비자와 판매자들에게 새롭고 위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해왔으며,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오늘 이것을 실현했고, 앞으로도 소개할 것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애플 페이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에서 손가락 하나의 터치를 통해 가장 많은 방문을 받은 상점들과 앱스토어(App Store)의 앱 내에서의 구매를 가능하게 해준다. 비자 계좌 소지자들은 비자 신용카드 및 데빗 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보상과 혜택, 보안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비자 계좌 소지자들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를 통해 상점 또는 인앱 구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결제 형태로 막힘 없는 구매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샤프 최고경영자는 “애플을 통한 새로운 디저털 경험과 비자로부터의 새로운 네트워크 역량의 결합으로 수백만의 비자 계좌 보유자들과 판매자, 그리고 금융 기관들에게 최고의 결제 경험과 강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자가 소유한 두 곳의 결제 플랫폼인 사이버소스 (CyberSource) 및 오소라이즈닷넷(Authorize.Net) 역시 애플 페이와 통합되어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결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들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에서 실행된 인앱 결제를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com/digitalsolutions 참조

비자(Visa Inc.) 소개

비자(Visa Inc.)는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소비자와 기업, 금융기관과 정부를 빠르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자 결제와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이다. 비자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프로세싱 네트워크 중 하나인 ‘비자넷’(VisaNet)을 운영하고 있다. 부정사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가맹점에게는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가운데 초당 5만 6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비자는 은행이 아니며 소비자에게 직접 카드를 발급하거나 여신을 제공하거나 금리 또는 수수료를 설정하지 않는다. 비자의 혁신성은 금융기관 고객사로 하여금 직불카드로 바로 결제하거나 선불카드로 미리 결제하거나 신용카드로 나중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도록 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http://usa.visa.com/about-visa/index.jsp), (http://visacorporate.tumblr.com) 및 트위터 @VisaNews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isa.com

연락처

연락처
언론 전용
비자(Visa Inc.)
캐롤라인 케이퍼스(Caroline Capers)
+1 415-519-3027(모바일)
ccapers@visa.com
globalmedia@visa.com
제이크 스탄디시(Jake Standish)
+1 415-770-3027(모바일)
jstandis@visa.com
globalmedia@visa.com

플레시먼-힐러드(Fleishman-Hillard)
톰 스위터(Tom Suiter)
+1 415-730-6521(모바일)
tom.suiter@fleishman.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