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T, 자전거 ‘2014 인터바이크쇼’ 에서 새로운 기술들 선보여

- 도로 경사도와 회전 속도에 따른 전후 각도 자동 조절 페달

- 비콘 기술을 자전거에 적용 라이더들을 위한 바이크파인더 및 서비스 앱 체험 기회 제공

- 세계적 자전거 전시회 ‘인터바이크’에서 신제품과 정보통신기술 체험 캠페인

뉴스 제공
더디브랜드
2014-09-12 13:29
인천--(뉴스와이어)--국내외 브랜딩 서비스 기업인 ㈜더디브랜드(대표 이승진)의 자전거 브랜드 RNT(Road Not Taken)는 신기술을 적용한 유동성 페달과 비콘(Beacon)을 접목시킨 바이크파인더(자전거와의 정보통신) 서비스 등 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제품 체험과 앱 무료 배포 행사를 세계적인 전시회 인터바이크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계 자전거 시장은 중국 OEM으로 일색이다. 그리고 국내 자전거 업체들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구 제작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이런 현실 속에서 RNT자전거는 국내외 자전거 전문가들과 산업기술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을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업 내 슬로건인 ‘직접 연구, 직접 제작’을 모토로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브랜드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유동성 페달 ‘FLEX FIT 108’은 승차자 발목이 원심력에서 오는 압력과 뒤틀림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올마운팅, 프리라이드, 다운힐 등 복잡한 지형에서 고속으로 주행 시 그 효과는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외에도 RNT에는 특수 필름을 사용해 용접이 없는 브레이징 프레임(몸체)과 호랑이의 역동감을 품은 크랭크(톱니바퀴)세트 등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RNT자전거 핸들에 부착된 바이크파인더는 비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 확대되고 있는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이용, 콘텐츠 전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비콘을 바이크파인더에 적용하면 자전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다수의 사용자간에 정보 공유도 가능해서 소셜기능에 대한 기대도 크다.

RNT의 승차 체험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대주 팀장은 “승차자의 안전을 고민한 APS(Ankle Protect System)와 자전거의 보안,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바이크파인더가 고급 라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될 거라 말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 클라인(Klein), GT 등 에서도 RNT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적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RNT의 제품과 서비스는 라스베이거스 ‘인터바이크(Interbike Bicycle Show)’ 전시회(9/10~11)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되었고, (주)더디브랜드 한국 본사와 미국(818-825-7575), 이태리(339-5281725) 지사를 통해서 추가적인 체험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RNT 홈페이지(www.rntbike.com)와 전화(02-1544-0218)를 이용하면 된다.

해외 매거진에 소개된 RNT :
http://reviews.mtbr.com/interbike-road-not-taken-flex-fit-108-flat-pedal-with-float

웹사이트: http://www.thedbrand.com

연락처

(주)더디브랜드
송한나
1544-021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