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외국어, 적절한 취업스펙인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9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59호 “외국어, 적절한 취업스펙인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취업 시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일자리의 월평균 임금은 268만 원, 중요하지 않은 일자리는 208만 4천 원으로 60만 원 정도 차이가 남.

- 취업 시 외국어를 중시하는 일자리와 중시하지 않는 일자리간 임금 격차는 대학 서열이 낮을수록 확대됨.

- 4년제 대졸자 정규직 근로자 중 현 일자리 취업에 인성이 중요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62.7%이며, 전공(55.8%), 학력(52.8%), 외국어 능력(35.1%), 학벌(33.9%) 순으로 나타남.

- 취업 시 외국어를 중시하는 직장에서는 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을 뽑고, 업무에서도 외국어 활용도가 높아 채용도구로서 외국어 능력이 어느 정도 타당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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