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추리와 베이헬릭스, 11월 상하이에서 차이나 헬스케어 서밋 개최

- 중국 내 현대적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

레드우드 시티 미국 캘리포니아주--(뉴스와이어)--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시티 / 중국 상하이 / 서울, 2014년 9월 15일-- 바이오센추리(BioCentury)와 베이헬릭스(BayHelix)가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차이나 헬스케어 서밋(China Healthcare Summit, 부제: 혁신을 위한 가교)이 11월 12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다.

바이오센추리가 중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혁신을 위한 가교’는 오피니언 리더와 의사결정권자를 한 자리에 초대해 과학, 경제, 정책 혁신을 토대로 중국 내 현대적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향후 방안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VIP 토론회에는 100명 이상의 중국 및 해외 바이오 제약사와 학계, 정계, 투자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데이빗 플로레스(David Flores) 바이오센추리 CEO는 “‘혁신을 위한 가교’는 중국 내 환자들을 위한 현대적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있어 선도적인 중국 제약업체, 다국적 기업 및 정책 입안자와 투자자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당사는 베이헬릭스와 맥킨지앤컴퍼니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이러한 중국 내 핵심 이해당사자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위한 전략 포럼이 확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커원 진(Kewen Jin) 베이헬릭스 회장은 “중국은 생명공학 혁신을 촉진하는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당사는 바이오센추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혁신을 위한 가교’ 컨퍼러스에 핵심적인 오피니언 리더와 이해당사자들을 초대해 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진단하고 성공담 및 교훈을 공유하며 중국 내 헬스케어 혁신을 지원할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바이오 센추리 서밋의 중요성은 각 관계사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공동 주관사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필두로 에딩팜(Eddingpharm), 파운틴 메디컬 디벨럽먼트(Fountain Medical Development),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KGI증권(KGI Securities),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 차이나(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China),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우시 앱텍(WuXi AppTec)이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행사는 중국제약공업협회(SINO-PhIRDA), 약품연구제조개발산업위원회(RDPAC), 중국 생명과학 관련 행사 전문기업인 리치 그룹(Lychee Group), 중국 생명과학 협력 및 투자사인 차이나바이오그룹(ChinaBio® Group)이 후원한다.

일반 참석자는 VIP와의 직접적인 대화 및 정보 교환이 제한된다. 조기 등록 할인 희망자는 바이오센추리 담당자(톰 캐리(Tom Carey, tcarey@biocentury.com)) 혹은 리치그룹 담당자(존 리옹(John Liong, jon.liong@lycheegroup.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혁신을 위한 가교’는 11월 12일 개막하며 맥킨지 앤드 컴퍼니는 개막일에 맞춰 ‘향후 10년 간 중국의 헬스케어 시스템 발달에 따른 바이오제약 사업모델 전환’을 주제로 한 독점 보고서를 발표한다.

사전 프로그램은 연속으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 방식의 전체 회의로 구성되며, 일반 참석자 또한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되는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 공통분모 모색: 중국 헬스케어 생태계의 현대화에 있어 중국 제약업체와 다국적기업들이 추구하는 공통의 관심사
- 간극 해소: 새로운 상업적 모델이 제약분야의 손익분기점을 유지하면서 중국 내 혁신의 가교를 구축하는 길
- 기준점 제시: 중국 내 현대적 헬스케어 생태계 발전의 진척도를 측정하는 방법

그 밖에 진행되는 주요 회의는 다음과 같다.

- 중국 헬스케어 개혁 성적표: 지난 5년 간 달성한 부분과 향후 5년 간 추진해야 할 개혁 과제
- 현대적 헬스케어 생태계의 특징: ‘바이오센추리 워싱턴’ 편집인이자 바이오센추리 ‘This Week’ TV 진행자인 스티브 우스딘(Steve Usdin)의 사회로 진행되는 국제 정책 토론
- 향후 5년 간의 접근 전략: 중국 내 치료제 접근 확대를 위한 국가간 상업적 공동 작업 사례 연구
- 향후 5년 간의 거래 전략: 중국 제약업계에 혁신의 가교 역할을 한 국가간 R&D 공동 작업 사례 연구
- 향후 5년 간의 기업 자금조달: 투자자들이 중국, 대만, 홍콩에 기반을 둔 상업 활동 및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혁신을 위한 가교’에서는 또한 R&D, 거래, 및 사업활동 부문에서 성과를 이룩한 중국 혁신가를 시상하는 ‘베이헬릭스 어워드’도 개최된다

‘혁신을 위한 가교’ 조직위원회는 중국 및 해외의 오피니언 리더와 의사결정권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조직위원장: 스티브 양, 우시 앱텍 최고운영책임자(COO)
- 커원 진(Kewen Jin), 사이맵 메디컬(Symap Medical) CEO, 베이헬릭스 회장
- 프랑크 르두(Franck Le Deu), 맥킨지 앤드 컴퍼니 중국 헬스케어 진료부문장
- 지미 장(Jimmy Zhang),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거래부문 부사장, 前 베이헬릭스 회장
- 캐런 번스타인(Karen Bernstein), 바이오센추리 회장 겸 편집장
- 데이빗 플로레스, 바이오센추리 CEO
- 조슈아 벌린(Joshua Berlin), 바이오센추리 신생벤처부문장
- 스티브 우스딘, 바이오센추리 워싱턴 편집인
- 데브라 유(Debra Yu), 래브라도 어드바이저(Labrador Advisors) 부문장
- 존 리옹(Jon Liong), 리치그룹 이사

등록 혹은 참여를 원하거나 최신 토론주제 및 연사 발표, 스폰서 기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http://www.biocentury.com/conferences/chinasummit/dates 를 참조하면 된다.

베이헬릭스(BayHelix) 소개
베이헬릭스는 중국인 경제계 리더들이 속해있는 비영리, 비공개 단체로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베이헬릭스는 미국, 캐나다, 중국 국적을 가진 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세계 유수의 제약 및 바이오제약 기업과 서비스 및 투자기업에 소속되어 있다. 회원의 1/3은 각 기업체 고위 임원이며, 회원의 80%는 생명과학 박사, 절반에 가까운 인원은 미국 정상급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bayhelix.org 를 참조하면 된다.

바이오센추리 소개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센추리 서밋(BioCentury Summit)은 바이오에쿼티 유럽(BioEquity Europe)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바이오센추리는 15년에 걸쳐 바이오에쿼티 유럽을 유럽지역 업계 리더들이 역내 바이오제약 생태계가 직면한 전략적 도전을 다루는 주된 장으로 발돋움시킨 바 있다. 바이오센추리는 지난 11년간 바이오 아시아 국제 컨퍼런스(BIO Asia International Convention)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바이오센추리가 뉴욕에서 열리는 연례 투자자 컨퍼런스인 바이오 산업 미래 리더(BioCentury Future Leaders in the Biotech Industry)와 바이오 산업 화제의 인물(NewsMakers in the Biotech Industry)을 후원한 지 21년째 되는 해이다.

연락처

토마스 캐리 (Thomas C. Carey)
운영담당 부사장 (Vice President of Commercial Operations)
바이오센추리 출판사 (BioCentury Publications, Inc.)
+1 650 595-53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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