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4년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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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2014-09-16 09:02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9월 16일 오전 10시 동천체육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를 울산시보훈안보단체협의회(회장 이용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인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유공자 표창, 축사 등), 화합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수상자는 광복회 강흥구 선생, 상이군경회 이성노 선생 등을 비롯하여 10명으로서 보훈단체 운영, 나라사랑 운동, 각종 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화합의 장’에서는 금잔디, 진성, 가야랑, 남성남, 함재욱, 박일남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울산시는 “오늘 마련된 이 행사가 보훈가족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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