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테헤란로 중심에 2억4천대‘역삼 푸르지오시티’ 잔여분 특별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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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4-09-16 09:21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은 강남파이낸스센터 인근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시티’의 마지막 잔여분 특별 분양에 나섰다.

강남에서 희소성이 높은 투룸 122실 보유로 전문직군 신혼세대 및 2인 가족, 외국인들에게 높은 인기리에 분양 마감을 기록했던 ‘역삼푸르지오시티’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계약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

서울 강남 지역의 한복판을 관통하는 테헤란로와 논현로가 교차하는 중앙에 위치한 ‘역삼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 건물로 들어선다.

지하7~2층 주차시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상가시설(총 37개 점포), 지상 3~15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23.9~33.9㎡로 투룸형 122실과 원룸형 211실, 총 333실로 구성돼 있다. 소형면적 원룸과 강남에서 보기 드문 투룸을 적절히 섞어 투자자들의 다양한 구미에 맞췄다는 평이다.

분양가는 호실당 원룸형 2억4000만 원대, 투룸형 3억3000만 원대.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86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강남 중심권에서 보기 드문 낮은 분양가다. 앞서 완판된 인근 오피스텔 보다 약 3천400여 만원 저렴하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대표전화(1661-6735)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측 관계자의 귀띔이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끼어 있고, 국내 1인 가구 분포 최다 지역인 테헤란밸리에 위치해 국내 1, 2위에 해당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몰려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당사 (주)대우건설 계좌로 입금한 뒤 ‘사전예약제’의해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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