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습도를 무선으로 관리하는 ‘테스토 사베리스’
-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국립중앙도서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설치
도서의 지질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22 ~ 25도 사이를 유지하고 습도는 45 ~ 55%RH로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종이가 약해지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종이에 곰팡이 등 미생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온도와 습도를 직접 측정하고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도서관 서고 관리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로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으로 측정하고 측정값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측정값을 기록하고 수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특히 알림 기능이 있어 설정한 기준 값을 벗어나면 즉각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박물관처럼 온도와 습도 변화를 확인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다.
측정한 값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문서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측정한 데이터를 그래프나 표로 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 주, 월 단위로 측정값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도 용이하다.
실제로 테스토 사베리스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고서의 보존을 위한 온습도 관리에 쓰이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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