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지역특산물 직거래 캠페인 ‘G마켓이 간다’ 실시

- 생산자와 지자체가 보증하고 G마켓이 검증해 안전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

- 전주 훈제오리, 신안 새우, 해남 고구마 등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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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14-09-17 11:00
서울--(뉴스와이어)--오픈마켓 G마켓(대표이사 변광윤)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검증된 안전 먹거리를 산지 생산자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G마켓이 간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지자체가 보증하는 지역특산물을 G마켓이 산지에서 직접 검증하고 생산, 가공, 유통까지 확인하여 소비자에게 바로 연결하여 착한 가격에 안전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G마켓이 간다’에서는 G마켓 신선식품팀 담당자가 직접 전주 훈제오리, 신안 새우, 해남 고구마 산지를 방문하여 진행하며, 생산자에게는 합리적인 대가를, 소비자에게는 착한 가격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실시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조정락 팀장은 “실제로 전라북도에서 인증된 업체의 먹거리를 G마켓이 직접 검증을 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식품유통과 최청산 사무관은 “‘G마켓이 간다’를 통해 판로개척과 유통구조 개선을 이룸으로써 전라남도 친환경 안전먹거리들을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생산자가 292.4원에 출하하면 소비자는 1400원에 구매하는 유통구조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

하지만 농산물의 경우 생산자가 단독으로 홍보하거나 인터넷 직거래 등 인프라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기존의 유통구조를 벗어나기 매우 어렵다.

전국 230여개 시군구 지역 브랜드가 있지만 활성화 미비로 대다수의 지역 특산품 홍보 및 브랜딩에 실패, 직거래 등 판로 다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죽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농업정책 버킷리스트’(희망사항) 1~3위가 새로운 직거래 모델, 유통단계 축소, 생산자 및 소비자 부담 축소 등으로 나타날 정도다.

G마켓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모든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꾸준한 협의 및 직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G마켓 신선식품 박영근 팀장은 “앞으로 ‘G마켓이간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고 안전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마켓 소개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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