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온리세븐데이즈’ 365일 최저가 호텔 숙박 가능

- 전국 호텔과 리조트, 펜션, 레지던스 최대 7~80% 할인가에 판매

- 최종 결제가에 부가세 포함하여 가격 비교 편리한 정직한 마케팅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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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4-09-17 14:16
서울--(뉴스와이어)--추석 연휴, 차례상과 손님치레로 고향집 부엌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아내의 눈치만 살피던 박 과장은 남몰래 여행박사 ‘온리세븐데이즈’를 클릭했다. 그가 선택한 것은 특급호텔 예약. 층층시하 종갓집 맏며느리인 아내를 왕비처럼 위로해주고 남편 점수를 만회하려는 작전이다. 생각만큼 큰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어서 박 과장의 마음은 가볍다.

여행박사에서 론칭한 최저가 숙박 사이트 ‘온리세븐데이즈’가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위한 사이트로 즐겨 찾기에 추가되고 있다. 오늘로부터 7일을 기준점으로 전국의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등의 숙박시설을 최대 7~8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대도시 특급호텔이 큰 폭으로 할인되어 올라오는 것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특별한 사람들이나 이용할 것 같은 수십만 원 대 특급호텔이 10만원도 안 되는 눈 튀어나오는 가격에 뜰 때면 특별 이벤트를 앞두었거나 이번 기회에 최상급 호텔 서비스를 체험해 보려는 사람들의 마우스를 쥔 손끝이 바빠진다.

특히 여타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확인하고 들어갔다가 최종 결제시에 부가세나 봉사료 같은 추가 액수가 더해져서 낭패를 보았다면 ‘온리세븐데이즈’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홈페이지 노출가격이 최종 결제가격인데다 잔여 객실수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 ‘꼼수 없는 정직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실 ‘온리세븐데이즈’에는 또 다른 예약사이트 ‘세일투나잇’의 이야기가 숨어있다. ‘온리세븐데이즈’ 관계자는 “당일 예약, 당일 이용하는 시스템에 의해 빈 방과 영화, 공연 티켓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세일투나잇’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면서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는데 오늘 나온 그 호텔을 미리 확실하게 예약해놓을 순 없겠느냐는 요청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여행박사에서는 자매 사이트 격인 두 사이트를 함께 운영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당일 예약하고 당일 이용해야 하는 ‘세일투나잇’ 구매율이 높고, 월요일에는 삼사일 뒤의 숙소를 미리 잡아두려는 ‘온리세븐데이즈’ 구매율이 올라간다는 점이 흥미롭다. 두 사이트가 상호 보완 작용을 하면서 상승 효과를 올리고 있는 셈이다.

론칭 석 달을 맞아 여행박사 ‘온리세븐데이즈’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9월 예약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이용 후 리뷰를 남기면 총 10명을 선정하여 최신 셀카봉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입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온리세븐데이즈(www.only7days.com)나 전화(070-7012-3000)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only7days.com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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