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제 16회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구축 시스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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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코스닥 010280

2005-09-01 11:01

서울--(뉴스와이어)--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1일부터 나흘간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전에 돌입한 아시아 육상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안상수 / http://www.16thaac.net)’가 첨단 정보화 제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이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첨단 스포츠 시스템 공급 및 운영으로 각국 선수 및 임원, VIP, 대회운영요원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 시스템을 쌍용정보통신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만큼 이미 스포츠SI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쌍용정보통신이 이번 대회에서도 숨은 주역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육상대회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팬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육상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쌍용정보통신은 2002 한일월드컵, 부산 아시안게임 등 각종 대규모 국제대회 경기운영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 수행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의 정보제공시스템, 경기시스템, 대회지원시스템, 대회종합정보시스템 등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시스템은 외부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경기에 대한 모든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네티즌들을 위해 대회소개, 대회개요, 관광, 숙박, 기상정보 등을 다국어로 제공하며 선수정보, 경기결과, 신기록, 메달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시스템은 경기에서 발생되는 각종 기록을 전산 처리해 경기결과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제공하며 대회지원시스템은 대회진행에 필요한 인력-물자-숙박-의전-수송 등 대회 지원부문을 완벽하게 처리하게 해준다.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은 선수 입국에서부터 선수 입촌 및 경기 참가,경기결과 기록 등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일괄관리, 일반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경기장과 선수촌,공항 등을 강력한 네트워크로 상호 연계시킬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스포츠SI 사업 총괄 장정호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스포츠SI는 쌍용정보통신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세계진출에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첨단 IT 제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외 이미지 제고 효과는 물론 정보인프라를 통한 지역 사회의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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