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2014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 국내외 화장품 시장동향·기능성화장품 시장동향·코스메슈티컬 및 화장품업체 사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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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4-09-17 16:05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이라 함은 인체를 청결 · 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 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의미한다. 화장품은 사용 부위에 따라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과 두발에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며 기술적 특징에 따라 유화 제품, 가용화 제품, 분산 제품 등으로 구분한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성상 국내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 중 하나로 국내 민간소비와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비슷한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등의 국내업체와 L'Oreal, E.Lauder 등의 다국적기업이 저성장 경제, 글로벌화, 유통환경의 급변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변하는 소비자의 수요패턴 변화에 부합하는 신상품을 적기에 개발하는 능력과 강한 마케팅 능력, 브랜드 이미지 제고, 상품의 차별화 및 안정적 재무구조의 확보 등은 향후 성장여부를 가름하는 요인들로 볼 수 있다

한편, 효능 · 효과가 강조된 전문적 기능의 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으로 정의하여 일반화장품과 구분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 제품이라 볼 수 있는데 일반 화장품이 안전성을 강조하는데 비해 기능성 화장품은 안전성 외에 특히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 ·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다.

2013년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화장품과 이중기능성, 삼중기능성 등 복합기능성 유형 등 국내 전체 기능성화장품 생산액은 2조5638억원으로 전년대비 19.3% 증가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유형은 복합기능성으로 57.1% 증가했으며, 주름개선으로 3.6% 증가했다. 반면 자외선차단 및 미백은 전년대비 각각 5.4%,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과 비교해서 복합유형 비중이 285% 증가했는데 이는 각각의 기능성 제품을 따로 바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복합유형이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관계자는 “본 보고서가 화장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팩트 소개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클라우드컴퓨팅, 차세대컴퓨팅 기술시장 동향과 사업전략’, ‘방통융합의 메가트렌드 - 모바일방송 시장, 기술동향과 전망’, ‘디스플레이 시장 실태와 사업전략’, ‘전자북(e-Book) 및 디바이스 시장동향 및 전망’,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과 핵심부품 사업실태와 전망’, ‘전지 총(總)시장’, ‘스마트워크·모바일오피스 실태와 전망’,‘유망 실버용품 시장현황과 전망’,‘커넥티드홈 시스템 및 디바이스 실태와 전망’, ‘물 산업실태와 사업전망’,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 ‘안티에이징 시장실태와 업체동향’, ‘기능성화장품 및 소재 시장실태와 전망’, ‘의료IT융합시장 사업실태와 전망’, ‘IoT· IoE로 주목받는 스마트홈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IoT· IoE로 주목받는 농수축산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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