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단독 매장 오픈 기념 ‘마이 퍼스트 이딸라’ 이벤트 개최

- 9월 18일 단독 매장 오픈하며 정통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

-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이딸라 대표 제품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이는 ‘마이 퍼스트 이딸라’ 이벤트 개최

- 이딸라 맴버십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에 한하여 할인 혜택 및 기프트 증정

뉴스 제공
이딸라
2014-09-18 09:03
서울--(뉴스와이어)--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정수 이딸라(iittala)가 18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에서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대표 디자인 브랜드로, 세대를 거쳐 고품질의 유리제품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해 오고 있는 이딸라는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예술품, 인테리어, 테이블웨어, 패브릭에 이르기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반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부터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으로 불리는 가이 프랑크(Kaj Franck),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까지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웠던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딸라는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이딸라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들과 이딸라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 연출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특별 구성으로 제안하는 ‘마이 퍼스트 이딸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952년부터 사랑 받아온 테이블웨어인 ‘떼에마(Teema)’ 스타터세트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떼에마 머그 2종을 증정한다. 떼에마 스타터세트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의 접시와 볼로 구성되어 이딸라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들도 손 쉽게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가 디자인 한 ‘가스테헬미’ 볼 2종 세트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가스테헬미 볼은 유리를 압착시킬 때 발생하는 방울들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글라스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가스테헬미 볼을 2종 세트로 선보이며 선착순 30명에 한해 유리 소품함 ‘비트리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마이 퍼스트 이딸라’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해 이딸라의 최신 소식들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딸라 맴버십에 가입하면, 첫 구매에 한해 10%의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자 중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오리고’냅킨을 증정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피스카스 한국지사) 오동은 대표는 “이딸라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부산 광복점, 잠실점 등 연내 최대 5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딸라는 일회성 소비가 아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에 기반한 고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이딸라를 통해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딸라 매장에 방문하여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스칸디나비아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체험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딸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Iittal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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