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 인재 양성 노력의 일환으로 한양대 및 카이스트 반도체 관련 학과에 교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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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2014-09-18 10:12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반도체 장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램리서치코리아는 한양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의 반도체 관련학과에 1천만원 상당의 수업 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 교재는 지난 12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한 달 간 램리서치 담당자를 통해 반도체 관련 분야의 엔지니어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인재들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당사는 올해 대학생 논문 콘테스트 개최, 대대적인 인력 채용 등과 같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행함을 밝힌 바 있으며, 교재 기부 프로그램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램리서치코리아는 지원 대학 범위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정례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대학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의 최창환 교수는 “학생들은 보통 매 학기마다 여러 권의 전공서적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램리서치코리아의 교재 기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보다 양질의 교재를 지원해줌으로써 해당 관련 분야의 관심을 더욱 키우게 되어 반도체 분야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각 분야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이스트의 백경욱 교수는 “본 램리서치코리아의 교재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에 대해 더욱 가까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는 “시작하는 단계로 조그만 보탬이지만 램리서치코리아가 미래의 반도체 분야 인재들을 위해 교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램리서치코리아의 교재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게 반도체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하며 반도체 인재 육성에 힘쓰고, 더 나아가 앞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와 반도체 관련 업체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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