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프리먼 생명과학장관, 시넥서스와 NHS의 제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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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xus
2014-09-18 13:00
뉴캐슬,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어젯밤 런던의 찬도스 하우스(Chandos House)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시넥서스(Synexus)는 헥섬 병원(Hexham Hospital) 내 노스이스트 연구소(North East Research Centre)를 공동으로 개설한 노섬브리아 헬스케어 NHS(국민건강서비스) 재단신탁(Northumbria Healthcare NHS Foundation Trust)과의 제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공유했다. 조지 프리먼(George Freeman) 생명과학부 장관(Minister for Life Sciences)은 연구소에 비치될 현판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오픈을 알렸다.

이번 제휴는 민영 회사와 NHS(국민건강서비스) 간에 이루어진 최초의 제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영국 내 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을 잠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NIHR(국립보건 연구원) 원장 조나단 셰필드(Jonathan Sheffield) 박사는 이 행사에서 “임상 연구는 NHS의 업무 중 중심이 되는 부분이며, 여론조사나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들이 임상 연구에 매우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하고 “작년 한 해만 해도, 국립보건연구원 임상 연구 네트워크(NIHR Clinical Research Network)가 지원한 연구들에 6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넥서스와 같은 민간 분야의 조직들과 협력함으로써, NHS는 더 많은 환자들에게 관련 임상 실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환자들이 어디서 치료를 받든지 또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관계없이 임상 실험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모든 환자들을 위한 치료의 기회라는 관점에서, 이번 새로운 제휴로 NHS는 국민 건강의 목표에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방법과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가 NHS의 임상 연구 수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영국은 의학 연구의 최첨단을 유지하고 의학기술 발전의 선봉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라 비비(Sarah Beeby) 시넥서스 영국본부장은 “임상 실험 분야에서 새로운 작업형태의 잠재성을 보여줌으로써 영국 환자들은 새로운 치료를 접할 수 있고, 또한 이로써 영국의 임상 실험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지해 준다는 점에서 이번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획기적인 제휴가 영국 전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넥서스는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가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회사의 실적은 기록을 갱신했고 여전히 증가 중이다.

노섬브리아 헬스케어 NHS 재단신탁 연구 개발 임상 총괄 리처드 워커(Richard Walker) 교수는 “시넥서스와 제휴를 맺고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그들은 전세계에 리서치 센터를 운영하며 20년 이상 경험을 지닌 매우 성공적인 업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휴로 우리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상황과 관련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제휴는 과거 존재했던 NHS와 민간 연구 간의 분리를 없애주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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