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 2014 국가자격 2차시험 대비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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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13:57

서울--(뉴스와이어)--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에서는 오는 10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에 국가자격시험 2차 실기시험(필답형) 대비 특강을 실시한다.

정부에서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의료관광산업’을 지정한 이래 의료관광산업이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에서도 의료관광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은 의료관광산업의 우수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9월20일 1차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2차 실기시험은 지난해와 올해 1차시험 합격자가 응시할 수 있고 원서접수는 10월6일부터 10월10일까지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 큐넷(www.q-net.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험 응시일은 11월 1일~14일 중 하루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출제기준에 따르면 2차 실기시험은 ‘보건의료관광실무’에서 의료관광기획, 의료관광실행, 고객만족서비스 이상 세 개의 주요항목과 각 주요항목별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필답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며 60점 이상 득점하면 최종합격한다.

프린스아카데미 부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2차 실기시험 대비 특강은 철저하게 출제기준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론수업과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예상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또한 의료관광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추고 강의경력이 뛰어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보다 더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강신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세부교육과정 및 신청접수는 프린스아카데미 홈페이지(www.prin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전화(02-757-779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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