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알테어 오픈 테스트 금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학생팀이 공학 분야 융합설계 경진대회인 ‘제7회 알테어 오픈 콘테스트’(Altair Open Contest)에서 스마트피직스 분야 금상과 은상, 최적설계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국내 공학 인재 발굴을 위해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테어가 주최하고 대한기계학회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알테어 오픈콘테스트(AOC)에서 건국대 기계설계학과 3학년 송승민, 조성철 학생팀(지도교수 김창완)은 ‘투 웨이(Two-way) FSI를 이용한 나노-바이오 디바이스 해석 및 최적설계’를 주제로 스마트피직스 부문 금상을 받았다. 또 기계설계학과 4학년 고윤석, 김혜진 학생팀이 ‘인 휠(In-wheel) 전기자동차의 선회 시 안정성 향상을 위한 차량 동역학 해석 및 제어’를 주제로 스마트피직스 분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기계설계학과 3학년 권성용 학생은 ‘해상 부유식 하부 구조물 프레임 최적 설계’를 주제로 최적화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최적화설계, 스마트피직스, 컨셉디자인, 산업디자인, 자작자동차 등의 부문별로 열렸으며 산업디자인 분야가 올해 새로 추가돼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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