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아시아 태평양 담당 신임 사장 임명
데이빗 챈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의 렉스마크의 전략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끌게 되며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본사의 데이빗 굿나잇 (David Goodnight) 렉스마크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챈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IT 기업들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시장과 관련된 주요 역할을 담당했으며 25년 이상의 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챈 사장은 싱가폴 IBM에서 15년 간 근무했으며 이후 델에 합류, 5년간 아시아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렉스마크에 합류하기 직전까지는 EMC에서 중국 및 동남 아시아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혁신적인 IT기업들의 주요 위치에서 쌓은 데이빗의 폭넓은 경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렉스마크가 근본적인 사업 전략을 주도하며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는 우리 고객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 - 솔루션과 간결함 - 을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굿나잇 부사장은 평가했다
렉스마크코리아 개요
렉스마크 코리아(대표이사 신현삼)는 미국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사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내 렉스마크 제품과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의 프린터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xmark.co.kr'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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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