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숲, '생물다양성과 숲’ 특집 발간…가리왕산과 지리산 조명
-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아파하는 가리왕산
- 멸종위기생물들이 위험하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으로 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에서 창간하여 무료 배포하는 계간 <나무와 숲> 가을 호에서는 ‘생물다양성과 숲’을 특집으로, 수많은 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인 가리왕산과 지리산을 조명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화려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에만 관심을 보이지만, 그 이면에 산과 함께 살아가고 산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번 호 고정 코너에서는 더 넓은 의미로 변모하는 학교숲의 의미와 역할, 청소년기의 산림 치유 활용, 종이의 발달과 우리나라 한지의 모습 등 나무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상을 알아보았다. 또한 ‘나무 박사’ 코너에서는 미관상 보기에 좋고, 휴식 공간으로만 생각했던 석축을 한 조경수의 문제점을 짚어보며, 나무의 건강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5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무료 배포된 <나무와 숲> 가을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나무와 숲> 가을 호는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은 이메일(journalsoods@gmail.com)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에서 e북으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 <나무와 숲> 담당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200동 7215호 02-88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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