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동포 문화공원 등 3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안동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건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일원에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전략사업인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조성사업’시행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부지면적 71,800㎡ 도시계획시설인 문화공원으로 결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공원조성계획 수립시 원활한 진·출입과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상세한 교통처리 개선대책을 수립토록 하는 것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가결했다.
구미시에서 요청한 경제자유구역 지정해제에 따른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일원 구미 디지털산업지구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 4.7㎢ 전체를 해제 하는 건과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일원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을 10.16㎢에서 6.32㎢으로 축소(3.84㎢ 해제)하는 건은 원안가결했다.
김세환 도 도시계획과장은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 해제로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안동포 문화공원 조성으로 안동포의 의복제작과 염색 등 전반과정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부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도시계획과
노훈탁
053-950-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