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오는 9월 6일(화) 오전 10시, 경북 안동소재 한국국학진흥원 강당에서 경상북도 및 인근 동산문화재 소장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동산문화재 보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에 다량 소장된 고문서·전적 등의 지류문화재와 민속문화재의 보존관리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편성되었으며 강의는 소장자·관리자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십여 년 간 문화재 도난관련 업무를 전담해온 문화재청 직원이 도난사례 분석을 통한 문화재 도난방지 및 도난 시 대처법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의와 현장답사로 나누어 진행되며「지류문화재 보존관리」는 박지선 용인대 교수, 「민속문화재 보존관리」는 오준석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사, 「문화재 안전관리 대책」은 강신태 문화재청 사범단속담당자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 후에는 한국국학진흥원 김종석 실장의 안내로 한국국학진흥원을 견학하고 현장답사를 할 예정이다.

기존 동산문화재 보존관리 교육은 문화재청이 소재한 대전에서 실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순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천 및 해당지역 문화재 소장자와 관리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문화재청에서 실시해 온 동산문화재 일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해당지역에 많이 소장된 문화재 유형과 재질을 중심으로 교육함에 따라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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