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역사박물관, 문화가있는날 맞아 스마트폰 잘 찍는 법 강좌 열어

- 스마트폰 사진작가 김민수의 찾아가는 갤러리

- 교육실습후 익산성지 출사와 정보나눔도 가져

익산--(뉴스와이어)--원불교역사박물관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스마트폰 사진강좌를 마련한다.

스마트폰 사진가로 알려진 김민수 사진작가의 찾아가는 갤러리 기행(紀行) & 기행(奇行)의 일환이다.

24일 오후 3시30분부터 100분 가량 원불교역사박물관 영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3차례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하고 있는 김 작가의 스토리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 잘 찍는법 강좌를 듣게 된다.

이어 직접 트럭을 개조해 도심과 시골의 이색공간을 ‘찾아가는 갤러리’를 관람하게 된다. 찾아가는 갤러리의 백미는 김작가가 손수 내린 커피머신의 아메리카노 한 잔을 작품 관람과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 즐길수 있다는 데 있다.

이를 마치고 나면 박물관이 위치한 원불교 익산성지를 함께 둘러보며 스마트폰 촬영실습도 병행하게 된다.

송재도 학예연구실장은 “오늘의 역사는 그날그날의 기록을 얼마나 잘 정리해두냐에 있다”면서 “늘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기록을 어떻게 잘 담아둘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3,500만명을 넘어서고 노년층의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에 이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은 원광사우회가 하며 사전 예약없이 현장방문하면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원불교역사박물관 소개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가 위치한 익산성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원불교 100년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교조 소태산 기념관과 2대 종법사인 정산실 이외에 6개의 상설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는 상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nmuseum.net

연락처

학예연구실
송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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