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조기유학 ‘미국·캐나다 동반유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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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4-09-22 09:57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학부모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든 조기유학을 보내고 싶어 한다. 이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읽기와 듣기 위주 영어에서 말하기와 쓰기 위주의 실용영어 영역을 강조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더 이상 조기유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조기유학 이후 국내학교 복학 문제에서 학생들의 학년 승급부담을 줄이려는 데 있다.

자녀의 유학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어린 자녀만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에 대해 불안한 부모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이산 가족형태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한국의 아버지가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어머니는 자녀와 함께 해외로 가서 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돌보는 동반유학을 선택한다.

초등학생 유학을 보내는데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은 자녀를 위해 유학을 함께 동반하는 어머니를 위한 비자가 쉽지 않아 차선 국가로 캐나다 부모동반 유학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을 선호하는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보면 첫째, 자녀교육을 위해 동반하는 부모님의 정식비자가 발부되며 이에 따른 의료 혜택도 잘 되는 편이다. 둘째, 북미 표준영어를 사용하여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환경이다. 셋째,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여러 차례 선정이 될 만큼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나라로 안전하게 유학기간 동안 삶의 여유를 느끼면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캐나다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비용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국가로 해외 유학생에게도 자국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학생들을 위한 교육청 담당직원을 배치함으로써 국제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배려가 매우 높은 국가이다.

캐나다 정부의 적극적인 이민정책으로 다민족국가로 이뤄져 있는 캐나다 국민들은 타 문화권을 받아들이는데 매우 호의적이라 처음 유학을 떠나는 한국학생들과 영어가 편치 않은 한국 부모들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이 조기동반유학으로 캐나다를 선호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

최선남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인 예스유학(www.yesuhak.com) 대표는 “아이들을 조기유학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은 미리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그 유학원이 정말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우리 아이들을 조기유학 보내고자 할 때 관리형 유학, 공립교환학생, 사립교환학생, 보딩스쿨, 데이스쿨 등 다양하게 많지만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국가인지를 결정한 후 그 다음 아이의 성격과 추구하는 욕구에 맞는 유학 형태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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