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 출시

- 초단거리 렌즈로 다양한 브랜드 모델의 프로젝터와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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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
2014-09-22 15:15
서울--(뉴스와이어)--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업계리더인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프로젝터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를 출시한다.

그동안 특수 제작한 어안렌즈를 이용하여 360도 디스플레이 구현은 물론 멀티터치가 가능한 Impression PB Series를 문화방송, 삼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독도체험관 등에 공급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Impression PO(Projection Optics) Series 출시를 통하여 보다 광범위한 시장확대를 목표로 한다.

Impression PO Series는 LCD(0.8” 내외 Panel), 1 chip DLP(0.7” 내외 Chip) 등 중-고가의 고정설치용 프로젝터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터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Panasonic, Hitachi, Sony, Mitsubishi, NEC, Epson, Vivitek, Infocus, Optoma, Eiki, BenQ, Boxlight, Christie, Viewsonic

김동협 대표는 “대부분의 프로젝터 회사는 다양한 옵션렌즈(option lens)를 출시하지만, 초단거리(ultra-short focus) 렌즈는 수요가 적어 투사배율이 1개(예, 0.8:1)이거나 없는데 반해, Impression PO Series는 모델 별로 0.5:1, 0.65:1, 0.8:1, 0.9:1 등 다양한 배율을 지원하여 시스템 설계가 용이하고, 공간도 절약하면서 시스템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러한 마켓 수요를 염두에 두고 디스플레이허브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Lens를 다수의 프로젝터 채널에 공급하여, 원활한 시스템 설계 및 수행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Impression PO Series 렌즈 출시를 통해 프로젝터 유통 및 설치 회사들이 쉽게 솔루션을 찾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터 유통채널에 적극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허브 소개
디스플레이허브(www.displayhub.co.kr)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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