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심ACG역사, 수학대회 시상제 성료
- 21일 경기도 분당 한국 잡월드에서 수상 학생 및 학부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 수상자 좌담회와 명사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차별화된 시상제 모습 보여
청심ACG대회는 청심의 ACG 교육철학을 대중에게 알리고, 청심이 축척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확장형 가치인재를 양성하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다른 경시대회와 달리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본선 대회를 진행하고 과제 해결 과정도 평가요소에 포함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시상제도 상장만 수여하는 것이 아닌 ACG교육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르게 진행되었다.
본선 참가 모든 팀에게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주어졌으며, 학생 개인별로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역사대회에서는 초등부 ‘시나브로’, 중등부 ‘제 3시각’팀이, 수학대회에서는 초등부 ‘πting’, 중등부 ‘GR8’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제에서는 상장 수여시간을 갖는 대신 소장가치가 있는 수상소개 영상을 상영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였다. 또한 청심ACG대회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학생 6명과 좌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청심ACG대회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느끼고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좌담회에 참석한 서정민 학생(인천서창중 1학년)은 “청심ACG수학대회를 통해 수학도 소통을 통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 며, “앞으로 수학공부를 할 때 수학지식을 쌓는 것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상력 즉 생각하는 능력과 실생활 속 문제상황을 수학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명연사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시상제에 참여한 강사는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임방글 변호사로, ‘꿈을 넘어 꿈을 나누는 사람’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청심 기획조정실 한현수 실장은 “청심ACG대회가 수상을 위해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던 것처럼, 시상제에서도 단순히 상만 받는 시상식에서 벗어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시상제를 통해 학생들이 청심의 ACG교육철학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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