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 9월 21일 전국 실시

- 전국 초등 3~6학년 3천500여명 참가해 융합사고력 평가

- 학년별 상위 30개 팀(360명) ‘창의적 수학토론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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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4-09-23 09:08
서울--(뉴스와이어)--‘2014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이하 인증시험)’이 9월 21일(일) 오후 2시부터 전국 15개 도시 지정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초등 3~6학년 3500여 명이 응시해 1시간 30분 동안 실력 발휘를 했다. 이 시험에서 학년별 상위 30개 팀은 11월 2일(일) 개최되는 ‘2014 제 4회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에 진출할 수 있다.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과 소년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시험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된 후 변화된 수학교육의 평가 유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인증시험은 실생활 연계 스토리텔링형 문항과 융합형 문제, 문제해결력 측정, 수학 교과, 퍼즐 등 총 25문항으로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이 시험을 통해 자신의 영역별 성취도와 문제해결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시험 성적은 10월 17일(금)부터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www.cmsed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응시생에게는 소년조선일보 발행인상,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상, CMS에듀케이션 대표상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전국상을 기준으로 학년별 금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종합점수(팀원 성적 중 상위 2명의 성적 합산)를 기준으로 학년별 상위 30개 팀은 11월 2일(일) 치러지는 ‘2014 제 4회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2010년 시작된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는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중점을 둔 축제 형태의 대회이다. 3명이 1개 팀이 돼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와 토론으로 수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세계 수학 영재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WMO(세계수학올림피아드·World Mathematical Olympiad Competition)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9월 21일 치러진 인증시험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첫 관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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