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코리아, 건국대 발전기금 2억 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출판 기업 알에이치(RH)코리아(대표이사 양원석)가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지정발전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양원석 알에이치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송희영 총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알에이치코리아가 타이완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타이완문화콘텐츠’ 잡지 발행을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에 의뢰하면서 이뤄졌다. 박삼헌 교수(일어교육,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소장)는 “이번 기부는 타이완 정부(관)-알에이치코리아(산)-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학) 3자 연계를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관-산-학’ 연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알에이치코리아는 2004년 ‘랜덤하우스’와 ‘중앙엠앤비’의 합작으로 설립된 한국 출판계의 선도 기업으로 경제경영, 자기개발, 실용, 여행레저, 여성, 인물, 아동, 교육, 장르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