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보형물 제거 후 잃은 자신감, 줄기세포 가슴성형으로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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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301성형외과
2014-09-23 14:23
서울--(뉴스와이어)--결혼 전 보형물로 가슴성형을 한 A양(36세)은 그녀는 평소 활발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 탓에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아주 좋았다. 직장도 6년동안 같은 곳을 다니며 인정을 받고 있었고, 결혼한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남편과 늘 신혼처럼 알콩달콩 지내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이유인 즉 바로 결혼 전 받았던 가슴성형 때문이었다. 어느 날 문득 가슴을 만진 그녀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바로 촉감이 이상한 것이었다. 별일 아닐 거라 생각하고 계속 시간을 지체하던 그녀는 결국 수술대에 다시 눕고 말았다. 보형물이 몸 속에서 변형을 일으킨 것이다.

그녀는 결국 회사를 잠시 쉬고, 남편과 상의 끝에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았고,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원래의 가슴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의료시장에서 ‘줄기세포치료’의 위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지방세포·연골세포·뼈세포·근육세포 등 원하는 것으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의 조직 복원 능력, 혈관생성 유도·항염증·면역억제반응 등을 통한 빠른 치유와 회복 능력 등은 줄기세포의 매력이다. 이에 따라 난치병, 관절염은 물론 미용수술에도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미용성형 중 가장 보편화 된 게 ‘지방이식술’ 이다.

최근 성형 트랜드가 티나는 성형에서 자연스러운 성형, 안전한 성형 으로 바뀜에 따라 보형물로 하는 수술 대신 본인의 지방을 이용하여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자가지방이식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20~30% 로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이식 후 볼륨감이 순식간에 사라질 우려가 있다. 이 점을 개선한 수술이 바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

신동진 SC301성형외과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이 자가지방이식에 비해 자연스러운 것은 자신의 줄기세포가 들어가기 때문으로, 풍선에 빗댈 수 있다”며 “원래 내 가슴 모양 그대로 부풀어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형물로 가슴성형을 한 뒤 몇 년 지나서 문제가 생겨서 재수술을 받으러 오시는 환자 분들이 최근 많이 늘어난 추세다. 첫 성형을 신중히 선택 해야 재수술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많은 고민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줄기세포성형을 하는 병원은 무조건 믿고 가도 되는 것일까.

진짜 줄기세포 성형수술로 인정 받으려면 몇 가지 요소가 충족돼야 한다. 대체로 △실효성 있는 기기를 갖췄는지 △투여된 줄기세포수를 확인할 수 있는 카운터가 겸비돼 있는지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면 된다.

신 원장은 인공보형물에만 의존하던 미용성형 분야에서 처음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소개한 주역이다. 2007년부터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개발해왔으며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으로 현재 2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 원장은 지난 7~9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대상 박람회’에서 친환경 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기법으로 의료분야에서 친환경 의료기술을 연구·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미용·메이크업 박람회에도 초청받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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