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스 오염 예방, ‘testo 350K’ 연소가스 분석기 소개

-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 환경을 생각한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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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9-23 14:35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30년 이내에 지구온도가 섭씨 2도가 상승해 임계점을 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와 네이처 체인지를 통해 공개된 논문에 따른 것으로 유엔 기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발표됐다. 논문에 따르면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 37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추세로는 향후 30년 내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도를 초과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CICERO) 로비 앤드류와 글렌 피터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도를 초과하지 않기 위해서 연간 약 7%씩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 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Clean SYS라는 굴뚝 원격 감시 체계를 도입하여 연소가스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굴뚝 또는 배출구에 TMS라는 장비를 설치하여 5분마다 배출되는 연소가스를 관리하여 배출 기준치를 초과했을 경우 벌금 부과, 공장 가동 중단 등 강력한 규제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TMS 장비의 경우 설치형 분석기로 연소에 문제가 발생한 공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계측기가 있다. 바로 휴대형 연소가스 분석기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소가스 분석기를 소개했다.

거친 산업환경과 고온의 환경에 최적화된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K는 이산화탄소(CO2) 측정이 가능한 기준급 연소가스 분석기로 Clean SYS를 위한 TMS 장비 검수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이산화탄소(CO2) 외에도 산소(O2), 일산화탄소(CO), 일산화질소(NO),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탄화수소(HC), 황화수소(H2 S) 등을 동시에 6개까지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testo 350K는 센서와 기계 부품이 있는 공간이 분리돼 있어 센서를 발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 부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열로 인한 센서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어 정밀하고 안정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순환식 냉각 시스템으로 먼지 및 거친 산업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testo 350K는 누구나 쉽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상황, 계기정보, 센서상태 등 모든 정보가 한글로 표시될 뿐 아니라, 단 5단계만으로 연소가스 분석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배출쿼터제 등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요즘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테스토의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K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환경을 생각한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K로 연소가스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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