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정부의 기업도시 선정이후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www.hanmiparsons.com, 사장 김종훈)는 30일 무안기업도시의 입주사인 서우와 PM용역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한미파슨스가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사업은 전체 무안기업도시 개발의 첫 번째 사업으로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조금나루 및 탄도 약 45만평에 통합의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5년으로 이 사업은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2008년까지 단지를 조성하여 2010년에 완공을 하게 된다.

특화된 건강,보양,치료단지로 조성되는 이 사업은 2010년 완공이 되면 노인 전문병원을 비롯 한방병원, 암센타, 재활치료시설, 대체의학클리닉 등 의료 보양시설과 호텔, 콘도, 실버타운 등 휴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미파슨스는 ㈜서우로부터 35억원에 이 용역을 수주했으며 1차적으로 오는 10월부터 시작하여 2007년 9월까지 2년간 PM업무를 수행케 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무안군의 입지적 환경 및 무안국제공항을 포함한 인프라시설들이 산업 및 교역형 기업도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면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면서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무안군 및 참여회사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조기에 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기업도시는 전남 무안군 무안읍, 청계면, 현경면, 망운면 일대 1,220만평을 대상으로 산업, 교역, 건강보양치료, 관광레저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미파슨스를 비롯 서우, 남화산업, 쌍용건설, 무안국제레저센타 등 4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중 산업협력사업 사상최대 규모인 600만평의 한·중 과학기술산업단지 조성까지 유치했다.

무안기업도시는 오는 10월 전담회사(SPC)를 설립하고 토지보상과 개발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2007년 4월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시작하여 2011년 12월 준공하게 된다.

지난달 원주, 충주, 무주와 함께 기업도시 시범지로 선정된 무안은 4개의 기업도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오는 2007년 무안 국제공항의 개항에 따라 중국 상해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현재 시공중인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인근의 목포 외항 및 대불항, 호남 고속철도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발전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mipar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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