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사회복무제도 홍보

대전--(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대전센터)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충청남·북도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격려하는 등 사회복무제도를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는 각 지회별 사회복지협의회장상으로 충남(임창조,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무요원), 충북(임창조, 운천신봉동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으로는 장병찬(인성실버센터 사회복무요원), 반재호(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사회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대전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모범적으로 수료하고,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가온누리> 회원들로써 매월 1회씩,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노인·장애인 기관을 방문하여 장애체험, 벽화그리기, 프로그램 진행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대전센터 홍보 부스에서는 사회복무제도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안내하였다. 사회복무제도는 2008년부터 시행되어 노인·장애인의 수발, 지역아동센터, 동주민센터 등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서비스 분야에 사회복무요원을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2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있다.

또한 각 권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는 재능나눔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대전센터는 순우리말로 세상의 중심이 되자는 뜻의 <가온누리> 봉사동아리를 지난 2009년부터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기초지식과 대상자 지원 기술을 습득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체계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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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전임강사 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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