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조회 방식 변화에 발맞춰 벼룩시장부동산 애플리케이션 출시

- 아직도 집 구하러 직접 다니세요?…‘벼룩시장부동산’앱 다운 받으세요!

- 원하는 부동산 조건 설정하면 맞춤정보 업데이트 시 알림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벼룩시장
2014-09-25 09:10
서울--(뉴스와이어)--추석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 검색과 앱을 통해 원하는 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발품을 팔던 시대에서 손품을 파는 시대로의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벼룩시장(대표 백기웅)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신문,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을 통해 부동산 매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벼룩시장부동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는 올해 오픈 한 벼룩시장부동산의 모바일웹 방문자수가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 방문자 수와 비슷해 지면서 부동산 매물 정보 검색의 축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되는 결과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벼룩시장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은 원하는 지역, 매물분류, 거래조건, 가격, 면적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입력한 조건에 맞는 부동산 정보가 올라오면 해당 소식을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맞춤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조건에 가장 부합한 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여러 중개업소를 돌며 발품 파는 노력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동산정보는 스크랩 기능을 통해 저장하고 삭제할 수 있어 수 많은 부동산정보 사이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최근에 본 정보는 별도 메뉴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매물정보 메뉴 외에도 벼룩시장부동산의 주력 매물 정보라고 할 수 있는 상가임대, 월세방 메뉴를 별도 구축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벼룩시장부동산’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거나 온라인 벼룩시장(http://www.findall.co.kr) 모바일 안내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부동산 앱 시장이 나날이 팽창하고 있으며 그 이용자만 해도 초기와 비교해서 급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출시된 벼룩시장부동산 앱이 일상생활에 바빠 중개업소를 찾아 다니기 힘든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층은 물론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상가점포를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부동산은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여 벼룩시장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벼룩시장 페이스북(www.facebook.com/byeo.ruk)과 트위터(twitter.com/byeo_ruk)를 통해 ‘벼룩시장부동산’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퀴즈 정답을 맞힌 분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간식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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