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DVI KVM Over IP 연장기 ‘KE6900 & KE6940’ 2종 발표
- IP기반 환경에서 동작하는 DVI KVM 연장기
- 1920 X 1200 해상도에서 60프레임으로 영상을 확장 및 멀티캐스트 전송
- 표준 Cat5e케이블 만으로 손쉽게 이뤄지는 접속
에이텐 KE6900, KE6940 2종은 Over IP KVM 솔루션 형태의 제품으로, 사용자는 IP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 위치한 USB 디바이스(USB 키보드, USB 마우스, DVI 모니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먼저 에이텐 KE6900 제품은 싱글 뷰 형태로 하나의 DVI 디스플레이를 연장할 수 있으며, 에이텐 KE6940 제품은 듀얼 뷰 형태로 두 개의 모니터를 이용해 보다 넓은 비디오 출력을 지원한다. 최대 1920 X 1200의 비디오 해상도에서도 초당 60프레임으로 영상을 확장, 공유, 전환 또는 멀티 캐스트 전송할 수 있다.
관리자는 함께 제공되는 KE Matrix Manager 소프트웨어(이하, 매트릭스 관리자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서도 손쉽게 USB 키보드/마우스 및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 일체를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제어는 직관적인 웹기반 GUI를 이용해 손쉽게 이뤄진다.
고급 기능으로는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인증, 동일 서브넷 상의 연결장치 자동감지 등과 전환 및 공유 기능이 있으며 AES-1280 비트 암호화 외에 RADIUS, LADIUS, LDAP, AD 등의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환경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OSD, RS-232, 자동 MDIX 등을 지원하며 인트라넷을 통해 어디에서나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디지털 영상을 손실없이 연장할 수 있다.
이들 제품군의 추천 활용 장소는 프로덕션과 같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거나 헬스 케어, 보안(관제) 및 정부 주요 기관 등 실시간으로 고품질 영상 데이터의 전송 또는 영상 컨트롤이 필요한 곳이다.
기본 접속 모드는 포인트 투 포인트, 포인트 투 멀티포인트, 멀티포인트 투 멀티포인트 모드이며, 컴퓨터에서 콘솔로의 연결은 단일/다수 외에 One to One (연장 모드), One to Many (분배 모드), Many to One (스위치 모드), Many to Many (매트릭스 모드)로 나뉜다.
KE6900과 KE6940 두 장치 모두 자체적으로 고급 그래픽 프로세서 기능을 내장(Integrating ATEN)해 사용자와 컴퓨터 간에 선명하고 또렷한 품질의 이미지 환경을 제공한다.
ATEN 인터내셔널 Kevin Chen 회장은 “Altsuen™의 DVI KVM Over IP 연장기 KE6900, KE6940은 고품질 비디오 해상도 환경에서도 장거리에 위치한 컴퓨터를 연결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에이텐의 Over IP 연장기 입니다”라며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비지니스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손쉬운 연결 및 함께 지원되는 다이나믹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수준 높은 보안 수준도 충족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에이텐이 새롭게 공개한 Altsuen™ KE6900, KE6940 DVI KVM Over IP 연장기를 포함, ATEN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좀더 자세한 사항은 에이텐 공식 홈페이지(http://www.aten.co.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ate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