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움직이는 TV 베오비전 아방트 공식 출시
- 리모트 컨트롤로 스크린 각도를 가볍게 조정하는 움직이는 TV 선보여
- 두 개의 센서로 채광 환경에 맞춰 화질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신기술 탑재
- 480와트의 폭발적인 사운드 구현으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
25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발레리나로 분한 모델들이 신제품 4K UHD TV 베오비전 아방트를 선보이고 있다. 발레리나의 춤을 닮은 듯 우아하게 움직이는 베오비전 아방트는 플로어 스탠드(floor stand)와 월 브라켓(wall bracket)을 회전시켜 시청자가 어디에 위치하든 완벽한 시청각도에서 영상을 즐기도록 해준다. 또한 8개의 앰프와 8개의 드라이버 탑재로 총 480와트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제공해 영상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풀 HD(1920 × 1080)의 약 4배 화소 수(3840 x 2160)를 자랑하는 4K UHD화질의 베오비전 아방트는 신 기술 ‘크로마틱 룸 어댑테이션(Chromatic Room Adaptation)’ 기능을 탑재해 채광 환경에 맞춰 화질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LED 패널의 유리 부분은 무반사 코팅으로 98%까지 반사광을 차단해 그림자 없이 깨끗한 영상을 즐기도록 해준다.
또한 8개의 앰프와 8개의 드라이버로 3채널(좌, 센터, 우) 사운드를 제공해 보는 즐거움은 물론 듣는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총 480와트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베오비전 아방트는 소리의 퍼짐으로 인해 놓쳐온 사운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청취할 수 있다. 55인치로 출시된 베오비전 아방트는 스마트 TV 기능은 물론 3D TV 기능을 갖췄으며 가격은 1,860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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