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 위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약정 발표
- GSMA, 여성의 디지털 경제 가속화 위한 획기적인 리서치 착수
GSMA와 파트너들은 기존의 계획들을 통해 이미 1000만 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여성의 디지털 경제 성장 가속화를 위한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Connected Women Programme)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은 연구를 통해 산업의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여성의 수용에 따른 사회경제적 이익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은 여성 소비자와 직원들을 위한 계획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이 연구를 활용할 예정이다.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은 “모바일의 유비쿼터스 환경과 저렴한 이용료는 우리가 사회적 경제적 개발을 개선하고 강화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일부 특정한 성향의 여성들은 모바일 서비스의 소비자로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산업의 직원 및 리더로서의 기회에서 제외된 채로 남아있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GSMA는 여성의 디지털 경제의 잠재력 가속화에 대한 비전을 지닌 업계의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을 맺어왔다”고 밝혔다.
호주 외교통상부(Australian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DFAT), 미국국제개발기구(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와 제휴를 통해 GSMA는 현재 모바일폰에 대한 성별간 격차를 이해하고, 모바일폰에 대한 접근과 사용을 부추기거나 저해하는 요소들, 그리고 산업 정책입안자들과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 미치는 영향을 모색하는 리서치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피라미드의 맨 아래쪽에 위치한 여성들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바람과 필요에 대해 세계 여러 지역사회에 걸쳐 가장 포괄적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리서치 프로젝트는 중국, 콜롬비아, 콩고 인민 공화국,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케냐, 멕시코, 니제르, 나이지리아, 터키에서 만2000 명에 대한 인터뷰와 84개 포커스 그룹 세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A.T. 커니(A.T. Kearney)와의 제휴를 통해 GSMA는 산업 전반에 걸쳐 성별다양성(gender diversity)의 상태를 검토하는 획기적인 리서치를 실시하고 발표해 잠재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조명하고 전략상의 충고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 리서치의 목적은 전세계 정보통신 생태계에서 여성의 기회와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여성이 얼마나 업계의 야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증명함으로써 업계 전반에 변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진행상황과 활동 관찰을 위한 측정기준을 제공할 것이다.
2015년 초반 리서치 보고서가 완성되면, 오레두(Ooredoo), 퀠컴(Qualcomm), 로산(Roshan),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Smart Communications) 등이 포함된 GSMA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 파트너들은 이 보고서의 통찰과 추천 제안을 활용해 그들의 여성 소비자 및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을 고안할 계획이다. GSMA 운영자 파트너들은 이 보고서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을 위한 모바일 인터넷 액세스 강화 △그들의 지역사회 내에서 모바일 충전서비스 배포 사업자로 여성을 모집함으로써, 그들이 가구소득을 올리는 동시에 디지털 액세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 △건강, 교육, 창업기술 등 여성이 필요로 하는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여성 공장 근로자들이 건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테크놀로지 제공 △원하지 않는 발신자를 차단해 괴롭힘이나 언어폭력을 예방함으로써 취약한 상황에 처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 개시.
부베로 사무총장은 “ GSMA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은 여성의 디지털 경제 성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는 이 중요한 사회 경제적 혜택을 전세계의 여성 소비자와 직원들에게 전하는 데 도움을 줄 새로운 파트너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 CGI) 소개
빌 클린턴 대통령이 2005년 설립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 CGI)는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해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클린턴 파운데이션(Clinton Foundation) 산하의 이니셔티브다. CGI 연례회의에는 180명 이상의 정부수반, 20명의 노벨상(Nobel Prize) 수상자, 수백 명의 유수기업 CEO, 재단과 비정부기구(NGO) 대표, 주요 자선사업가, 그리고 언론사 회원들이 참가했다. 지금까지 CGI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2900여 건의 약정을 통해 이미 180여 국가에서 4억3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오고 있다.
CGI는 또한 미국의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적 솔루션에 초점을 둔 회의인 CGI 아메리카(CGI America), 지역사회 또는 전세계에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모임인 CGI 유니버시티(CGI University)도 관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lintonglobalinitiative.org 참조. 트위터 @ClintonGlobal, 페이스북 facebook.com/clintonglobalinitiative.
GSMA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 소개
GSMA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GSMA Connected Women Programme)은 힐러리 로담 클린턴(Hillary Rodham Clinton) 미국무장관(U.S. Secretary of State)이 신흥시장에서 여성들의 모바일폰 사용과 삶을 개선하는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 설립한 m위민 프로그램(mWomen Programme)과, 세계적으로 정보통신(ICT) 기술의 성별 격차를 없애고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여성의 재능을 발굴 및 신장하고 여성의 리더십을 북돋우기 위해 2012년 브뤼셀에 설립된 GSMA 커넥티드 위민(GSMA Connected Women)의 성과에 힘입어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커넥티드 위민 프로그램은 이 두 프로그램의 동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연결성에서 성별간 격차를 해결해 고객과 직원으로서 여성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서치, 기술적 지원, 회의, 옹호를 위한 사례연구, 최선의 실행방법과 툴킷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gsma.com/connectedwomen 참조.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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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