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추이
2013년 말 기준 전국 사업체수 3백67만9천개, 종사자수 1천9백09만명으로 전년 보다 각각 2.1%(76,115개), 2.8%(525,328명) 증가
조사를 처음으로 시작한 1993년 이후 20년(1993~2013년) 동안 사업체수 59.6%(1백37만4천개), 종사자수 55.9%(6백85만명) 증가
산업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전년대비 사업체수는 2.1%, 종사자수는 2.8%씩 각각 증가
산업별 사업체수 증가 기여율은 ‘도매 및 소매업’ 24.2%, ‘제조업’ 16.9%, ‘숙박 및 음식점업’ 16.3% 순으로 큼
산업별 종사자수 증가 기여율은 ‘제조업’ 24.2%, ‘도매 및 소매업’ 17.4%,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5.7% 순으로 큼
종사자규모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종사자규모 ‘5~99인’에서 전년대비 사업체수는 656천개로 5.4%, 종사자수는 4.1%로 가장 크게 증가
한편, 종사자수 증가기여율은 종사자규모 ‘5~99인’ 사업체에서 6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음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
2013년 말 기준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50대 11.4%, 60대 이상 4.4%, 40대 1.0%로 각각 증가한 반면, 30대 18.1%, 20대 9.9% 각각 감소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 구성비는 50대가 38.0%로 가장 많이 차지
대표자 성별 사업체수
2013년 말 기준 여성 대표자 비중은 ‘숙박 및 음식점업’(0.6%p 감소) 및 ‘광업’(0.1%p 감소)을 제외한 전산업 에서 증가 추세
여성 대표자 비중이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63.6%), ‘교육 서비스업’(53.8%),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45.0%) 순으로 나타남
성별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성별 종사자는 남성 종사자의 비중이 전년보다 0.2%p(58.1%→57.9%) 감소한 반면, 여성 종사자는 0.2%p(41.9%→42.1%) 높아져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어남
여성 종사자수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으로 78.6% 차지
종사상지위별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상용종사자 증가, 임시 및 일용근로자 감소
전년대비 상용근로자가 5.3%(607,996명)로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임시 및 일용근로자 3.6%(87,726명), 기타종사자 2.6%(22,399명) 순으로 각각 감소
한편, 종사상 지위별 종사자수 구성비는 전년대비 상용근로자가 63.8%(62.4%→63.8%, 1.4%p)로 가장 많이 차지
조직형태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조직형태별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회사법인 7.4% (31,431개), 회사이외법인 5.0%(4,993개), 비법인단체 3.1%(3,895개), 개인사업체 1.2%(35,796개) 순으로 각각 증가
한편, 종사자수 증가 기여율은 회사법인이 5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개인사업체가 23.7%, 회사이외법인 15.8%, 비법인단체 8.5% 순으로 각각 나타났음
사업체구분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사업체구분별 사업체수는 전년대비 1기업 다사업체의 본사·본점이 5.2%(2,201개) 증가함에 따라 본사 관할 공장·지사도 2.7%(4,207개) 증가
한편, 사업체구분별 종사자수 증가 기여율은 전년대비 단독 65.8%, 본사·본점 20.4%, 공장·지사 13.8% 순으로 각각 나타났음
시·도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3년 말 기준 지역별로 전년대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는 모두 세종시에서 각각 12.7%, 21.4%로 가장 크게 증가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증가 기여율은 모두 경기도에서 각각 29.9%, 39.0%로 가장 높음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사업체수는 1,737,109개, 종사자수는 9,688,701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6%(27,916개), 2.5%(234,346명)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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