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 한국공학교육학회장 선출

- 25~26일 정기총회서 12대 회장으로, 임기 2015년부터 2년 간

2014-09-26 16:42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60세)가 9월 25~26일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4년 정기총회 및 추계 공학교육 학술대회’에서 (사)한국공학교육학회(회장 이의수) 차기 회장(12대)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5년 1월~ 2016년 12월까지로 2년 간이다.

※ 한국공학교육학회는? 한국공과대학장 협의회의 주도로 1993년 설립된 학술단체로써 우리나라 공학교육인증원을 탄생시켰으며, 공학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공학인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차기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大 기계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Gibbs&Hills 엔지니어, 삼성항공(현 삼성 테크윈) 부장을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한국공학교육학회 국제부회장, 국제공학교육학회 운영위원, 2009년 세계공학교육 학술대회 공동 조직위원장 등 공학교육 현장 전문가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국내에서도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학회장 등을 역임한 국내외 공학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4년간 ‘취업률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0년과 2012년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3%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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