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습코칭센터-울산효정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과 3-3-3 운동 보급·확산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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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09:06

서울, 울산--(뉴스와이어)--지난 9월 25일 한국학습코칭센터(대표 서상민)와 울산효정고등학교(교장 이상근)는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과 3-3-3 운동 보급·확산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코칭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학습코칭센터는 한국형 학습기술 훈련 프로그램인 ‘완시스(완전학습시스템 CLS, the Complete Learing System)' 학습코칭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역량강화에 앞장서온 교육 기관이다. 한국학습코칭센터는 이 번 효정고등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공교육에서의 학력 향상과 창의인성교육을 접목한 심층 연구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며, 학습과 인성을 아우르는 통합 학습코칭시스템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효정고등학교의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교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MOU 협약식과 함께 교사-학부모-학생의 관계회복 및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Up! 갈등Down! 효정 3-3-3 운동 선포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한국학습코칭센터의 3-3-3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효정고등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추진되는 ‘소통 Up! 갈등 Down! 효정 3-3-3 운동’은 공교육 최초로 교사-학부모-학생 삼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관계회복을 돕는 캠페인을 통해 갈등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학습코칭센터의 ‘3-3-3 운동’이란, 3번의 관심(Care), 3번의 관찰(Monitoring), 3번의 관계(Relationship) 맺기 운동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찰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교육기관 등에서 전해지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부모는 ‘우리 자녀에게 3번 웃어주고 3번 칭찬하기 그리고 3번 안아주기’의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교사는 ‘우리 학생의 이름 3번 불러주고, 3번 칭찬하기 그리고 3번 어깨 토닥이기’ 활동을 하며, 학생 간에는 ‘우리 친구 이름 3번 불러주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기(또는 손잡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 날 한국학습코칭센터 서상민 대표는 <우리자녀 공부감성Up! 행복한 학습코칭>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마트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한국학습코칭센터 서상민 대표는 “공부는 꿈과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과정이며, 지금 교육 현장에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이 하나 되어 꿈을 위한 공부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교육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정고등학교 이상근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연수와 학생의 맞춤형 학습코칭 활동 지원, 자기주도적 학습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습코칭 전문가과정 참여 등의 협력 관계를 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학습코칭센터는 “스스로 생각하며 배우는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온 자기주도학습코칭 전문기관이다. 한국학습코칭센터는 울산 효정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남원교육청을 비롯해 안산디자인문화고, 문산북중, 인천단봉초 등 전국의 여러 공교육 기관과도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학습코칭센터는 공교육 기관과의 MOU를 통해 교육청 및 초중고 학교에 전문화된 학습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효정고등학교와의 MOU 체결로 울산 지역 전역으로 3-3-3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전국 각지에서도 행복한 학습코칭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kl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