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군 경험과 인적자원개발’ 외 발표

- 군 경험과 인적자원개발

- 최근 임금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 참여 동향

서울--(뉴스와이어)--이번 호에서는 “고용·직업교육훈련 정책 진단 Ⅱ: 직업교육훈련 체제의 개편”을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일곱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 경험과 인적자원개발>

- 군 복무 경험이 향후 일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55.8%로 긍정적인 응답이 다소 높음.
- 군 복무 중 군대 내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응답자가 32.7%에 불과했으나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이들이 군 경험의 제대 후 도움 정도를 더욱 높게 인식(3.67점/5점).

<최근 임금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 참여 동향>

- 최근 6년간 임금근로자의 교육훈련 참여율은 꾸준히 증가(2008년 24.5% ⇒ 2014년 48.9%)
- 전체적 증가세 속에, 집단 간 교육훈련 참여율 격차는 유지 또는 확대.

특히, 300인 이상 사업체와 4인 이하 사업체 근로자 간 격차는 2008년 42.3%p에서 2014년 77.0%p로 심화

- 정규직-비정규직 간 격차만큼 비정규직 내 근로자간 격차도 상당한 수준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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