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만에 7400쌍 탄생시킨 역대급 소개팅 ‘싱글런’ 성료

-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소시어스가 기획 한 대규모 오프라인 매칭

- 여성 참가자들, 적극적으로 원하는 남성 지목하며 솔직한 속내 드러내

- “이성간의 호감 표현은 자연스럽고 신나는 것, 인식 전환의 첫 단추 되길”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4-09-29 10:41
서울--(뉴스와이어)--싱글런을 주최한 이음소시어스(이하 이음)는 지난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싱글런에 남녀 4000여명이 ‘오프라인 매칭 시스템’을 사용, 중복을 포함한7400쌍이 매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인당 약 3.5명과 연락처를 교환한 셈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던 관습에 견주어 볼 때 놀라운 수치라는 평이다.

싱글런을 통해 총 19,731건의 ‘OK 메시지(호감 표현 메시지)’가 오고 갔으며, 그 중 약 75%인 14,788명이 상호 호감 표현에 성공해 연락처를 교환했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참가자의 경우 반나절 동안 총 57건의 “OK 메시지”를 받아 높은 매력을 증명했다.

싱글런은 예매 초기부터 여성 참가자가 남성 참가자 보다 많아 화제를 일으켰던 것에 이어, 페스티벌 당일에도 많은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매칭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 중간에서 ‘듀렉스 사랑의 큐피드’ 이벤트를 진행한 싱글런 공식 후원사 듀렉스는 “남성들 보다 여성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며, 달라진 여성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싱글런 담당자는 “이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신나는 행동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음소시어스 소개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락처

이음소시어스
커뮤니케이션팀
02-334-446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