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매장 리뉴얼 오픈
두타는 이번공사를 통해 매장을 2000여개에서 1400여개로 대폭 줄이는 대신 매장당 단위면적을 4평에서 6평으로 넓혔다.
또한 매장 구성의 통일성과 구매 편의성을 고려해 층별 MD(상품구성)를 대폭 개선했으며, 에스컬레이터 주변매장을 없애 개방감
을 높이고 각 층별로 고객 및 내부직원 휴게 공간도 기존보다 크게 확대했다.
특히 두타가 이번 리뉴얼 공사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1층의 'The 1st Avenue(더 퍼스트 애비뉴)'는 90여개의 매장 전체를 중견
디자이너 매장으로 구성함으로써 타 쇼핑몰과 완전히 차별화시켰다.
이와함께 지하 1층의 신진 디자이너 특화존인 '두체'를 132평에서 450여평으로 대폭 확대하고 7층에는 전자랜드21을 지하1층에는
CJ가 운영하는 헬스& 뷰티 숍 '올리브 영' 등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을 입점시킨 것도 특이하다.
두타 이승범 대표는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2기 임대분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은 상인들이 두타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향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최고 수준의 패션몰로 변모시켜 상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타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렌지를 무료로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지급하여 당첨자들에게 mp3,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홈씨어터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웹사이트: http://www.doo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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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7일 11:28